{"product_id":"book-9791186432341","title":"바다의 채소 해조류 제대로 알고 먹자","description":"해조류는 지금까지는 배고픔을 잊게 해주는 구황식품이나 반찬꺼리 정도로 취급하거나 공업원료로서만 일부 사용하는 것으로 취급되었는데, 근년에 들어와서는 해조류가 각종 성인병이나 특수한 질병에 대한 기능이 확인되기 시작하면서 이를 이용하여 다이어트식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일반인들도 식생활이 다양화되고 웰빙(well-being)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차별화된 식품을 섭취하려는 추세가 증가하고 있어 해조류가 건강에 유익한 식재료로 될 수 있다는 정보와 인식이 확산됨으로서 이를 이용해서 가정에서 요리해 보려는 경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u003cbr\u003e\n이에 본 저자는 시대적인 식생활 변화추세에 맞추어 해조류를 식품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점차 많아지는 반면에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서적은 거의 없어 수산식품을 연구하는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일반인과 해조류에 관심이 있는 사람 중 식품개발이나 요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참고가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u003cbr\u003e\n본 저서에서는 현재까지 한국에서 식용되고 있는 해조류는 비공식적으로, 약 90여종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책에서는 그 중에서 일반 대중들도 한번쯤은 들었을 만한 해조류와 비록 낯설지만 식품으로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해조류 24종(세부적으로는 45종)을 선별하여 자료를 수집\/정리하여 책으로 엮고자 한다. 여기에 기술된 식용해조류와 관련하여 그들의 생태특성, 각 해조류에 얽혀있는 이야기, 국내외에서의 식용사례 및 한방에서의 약용사례와 아울러 과학적으로 밝혀진 생리기능성에 대한 연구결과 등을 간단히 소개하였으며, 또 이들 해조류가 가지고 있는 영양성분과 기능성성분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u003cbr\u003e\n2020년 현재 우리나라의 해조류의 연간 생산량이 약 160만톤 이상이 되는데 이는 우리나라 수산물 생산량 전체가 300만톤 정도로 절반 이상이 해조류가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매우 높다. 이러한 이유는 최근에 들어와서 김의 수요와 수출량이 증가하여 생산량이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고 전복의 생산량이 증대됨으로서 전복의 먹이원으로 사용되는 다시마나 미역의 생산량도 덩달아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처럼 생산량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국민들의 인식에는 그다지 해조류가 익숙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이것은 해조류가 여전히 우리 식탁에서 하나의 반찬거리나 간식거리에 불과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u003cbr\u003e\n한편, 일반인들이 해조류를 고를 때 자연산인지 양식산인지를 간혹 따지기도 하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둘 간의 식품학적 또는 영양적인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해조류는 일반 양식수산물이나 채소류와는 달리 재배시 별도의 비료나 영양분을 투입하지 않고 오로지 자연 그대로인 바다속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분만으로 키우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자연산과 양식산을 굳이 구별하자면 양식산은 아무래도 대량생산을 위해 밀식하거나 햇빛에 노출을 시키지 않고 키우기 때문에 자연산에 비해서 다소 영양적 가치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고 또 자연산은 양식산보다도 더 파도나 조류가 심한 곳에 서식하는 경우가 많아 조직감이나 조체의 성장상태가 차이가 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일 것이다.\u003cbr\u003e\n본 저자는 이러한 해조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변화하고 있는 식문화에 발맞추어 해조류에 대해 일반대중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접근하고자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 그러나 저서발간을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에야 인쇄된 것은 해조류에 대한 국내외의 식용 자료수집이 어려웠고, 무엇보다도 어려운 것은 관련 사진자료를 확보와 정확한 분류를 하는 것이 곤란했다는 점이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해조류의 분류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자들이 드물어 가능한 한 자문을 얻어 동정을 행하였으나 사진만으로는 정확한 동정의 한계가 있었으며, 또 최신의 사진자료를 확보하는데 한계가 있었던 것도 큰 장애물이 되었다. 아무튼 다소 부족한 자료가 될지 모르지만 해조류의 식용이나 이용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간혹 내용 중에 다소 틀린 부분이 있거나 잘못 인용된 해조류의 경우 본 저자가 해조류 분류와 동정에 해박하지 못해서 오는 오류이므로 잘못된 동정이나 틀린 부분에 대해서 지적해 주면 추후 개정판에는 수정하여 반영하도록 하겠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565990652,"sku":"9791186432341","price":2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6432341.jpg?v=177640056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643234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