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6447178","title":"떡 한과 음청류(저절로 손이 가는)","description":"우리나라는 오래 전부터 농사를 지으며 살아 왔다. 떡의 주재료가 되는 곡물을 생산하게 되면서 곡물을 이용한 음식이 발달하였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곡물가루를 찌거나 끓여서 만든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떡·한과·음청류는 전통음식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국가에서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도 곡물을 이용한 떡·한과·음청류를 만들어 왔다. 우리 문화의 한 부분인 통과의례, 관혼상제, 시절음식, 손님맞이에서 빠찔 수 없는 중요한 음식으로 등장하게 되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함경북도 나진 초도 조개더미에서 구멍이 여러 개 나고 양쪽에 귀처럼 손잡이가 달린 시루가 발견되면서 시루에 곡물가루를 찌는 음식을 만들어 먹은 것을 알 수 있다. 초기에는 곡물가루를 이용하여 찌는 ‘시루떡’을 만들어 먹었고, 이 때 이용한 곡물가루는 조, 수수, 보리, 콩 등의 곡물가루로 추정된다. 따라서 삼국시대 이전부터 ‘시루떡’이나 시루에 찐 떡을 쳐서 만든 도병류(搗餠類)를 만들어 먹은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고려시대에는 중국문헌인 『거가필용사류』에 ‘고려율고’라는 떡이 등장하고, 한치윤의 『해동역사』에 고려인이 ‘율고’를 잘 만든다는 내용을 견문록에 소개할 정도로 우리 민족들은 솜씨가 좋았다. ‘율고’는 밤가루와 찹쌀가루를 섞어 꿀물에 내린 다음 시루에 찐 밤설기의 일종이다. 조선시대에는 궁중음식과 더불어 식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조리서의 집필이 많아지며 떡류가 200여종에 이르게 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최근에는 급격한 사회 환경의 변화로 우리 민족의 간식이자 별식인 떡이 외국의 빵이나 과자에 밀려 점차 수요가 줄어들게 되었다. 떡을 집에서 만들기 보다는 떡 방앗간이나 전문업소에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조선시대에 왕성했건 떡의 종류 또한 수십가지로 축소되었다. 최근들어 떡은 건강식의 개념으로 소비자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이 책은 전통의 방법을 위주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였으나 현대화 된 음식을 접하는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고 조리할 수 있도록 떡·한과·음청류를 소개하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277777148,"sku":"9791186447178","price":26.9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6447178.jpg?v=177640465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644717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