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6521434","title":"감추어도 빛나는 사랑(문학광장 시선 149)","description":"시집 『감추어도 빛나는 사랑』은 김계선의 두 번째 시집이다. 시집의 ‘인사말’에서 시인은 첫 시집은 등단 전 입문과정에서, 이번 두 번 째 시집은 등단 이후 쓴 것들임을 밝히고 있다. 첫 번째 시집과 마찬가지로 이번 두 번째 시집도 “살아온 이야기와 주변에 있는 소재로 시를 썼기에 소박하고 평이”하다고 고백하고 있다. 필자는 시인의 시를 읽어가는 동안 생활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한 서정의 백미를 발견하는 기쁨을 얻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시는 고백의 양식이다. 그래서 좋은 시는 시에서 시인이 잘 보인다. 잘 읽힌다.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직업과 종교가 보이고 가족이 보인다. 고향이 보이고 어머니 아버지가 보인다. 그의 인생관과 자연관이 보이고 사물관이 보인다. 자기고백에 충실한 김계선의 시는 창작방법의 개성이자 장점이고 시의 장점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의 시집 원고를 일관하면서 드는 느낌을 나름대로 유형화해서 정리하면 세 가지로 압축된다. 우선 자연계, 즉 생물과 무생물의 원리와 사건을 통한 인생의 비유다. 그 다음은 자연 사물에서 얻은 인생의 원리와 인생의 원리에 달관한 시인의 잠언적 표현이다. 마지막으로 오랜 시간 사물과 생활 경험, 그리고 희로애락에서 얻은 자아의 경구적 표현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653087996,"sku":"9791186521434","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6521434.jpg?v=177640120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652143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