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6536612","title":"사서: 한글 사서 완결판","description":"시대를 초월한 삶의 교과서를 ‘한글’로 만난다\u003cbr\u003e\n2차 해설서, 각색된 고전이 아닌 ‘원전’을 읽자\u003cbr\u003e\n민주주의 시대 개인이 바로 ‘군주’, ‘사서’는 가장 오래된 리더십 바이블!\u003cbr\u003e\n원문 이해를 돕는 주요인물사전 ?개념어 ?사자성어 ?찾아보기 수록\u003cbr\u003e\n\u003cbr\u003e\n『대학』을 통해 공부의 규모를 정하고 『논어』에서 그 공부의 근본을 세우며, 『맹자』에서 공부가 펼쳐지고 넘나드는 차원을 가늠하고 『중용』에서 숨겨져 있으면서도 묘한 공부의 절정을 맛본다. 대학-논어-맹자-중용을 이르는 ‘사서’는 오랫동안 동아시아 지식인들의 교과서 역할을 해온 경전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현대인들은 전통으로 살아 있는 ‘사서’의 생명력과 인습으로 죽어 있는 박제된 흔적 사이에서 현명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고전이 고전으로 불리는 시기는 현재로 이어지고 미래를 열어가는 계기로 작동할 때이다. 동아시아 사회를 동아시아답게 만드는, 동양적 생명력을 일깨우는 고전 ‘사서’는 시대에 맞게 배열될 때 현재에 존재하는 과거이자 새 발명품으로서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주자(주희, 1113~1200)가 사서의 독서법으로 제시한 대학-논어-맹자-중용의 순서를 따르고 있지만 현대적 의미에 방점을 두었다. 원문보다 더 길고 난해한 해설보다 원문을 충실하게 옮기는 데 역점으로 두었다. 그 옮김은 “한문 고전은 한글 현실로 전화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교육철학자 신창호 교수의 감식안을 통해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사서’는 조선 500년 왕정시대를 받쳐온 지배 이데올로기로 충실히 복무해 온 이력이 있다. 그러므로 왕정시대의 산물인 사서가 아닌 현대적 지성인의 교양으로서의 ‘독서법’이 요구된다. 동아시아 사상의 중심 역할을 했던 사서의 전통적 사유의 힘을 믿는 이들에게 현대적 사유를 확장하는 도구로써의 ‘사서’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09936892,"sku":"9791186536612","price":37.0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6536612.jpg?v=177601314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653661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