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6634929","title":"열정(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친구는 사라지고, 아내는 죽었지만, 나는 살아서 친구를 기다린다.\u003cbr\u003e\n두 남자와 한 여자를 파괴한 열정적이고 비극적인 드라마『열정』. 어린 시절부터 24년 동안 거의 언제나 형제처럼 붙어 지냈던 두 친구가 헤어진 지 41년 만에 만나 하룻밤 동안에 나누는 대화로 이루어진 소설이다. 소설의 배후에는 삶과 운명, 사랑과 진실에 대한 마라이의 깊은 인식과 성찰이 자리하고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쌍둥이 형제와 같은 두 친구, 헨릭과 콘라드. 콘라드는 헨릭의 아름다운 아내 크리스티나와 사랑에 빠지지만 결국 비겁하게 도주해버린다. 말 한 마디 없이 사라진 연인과 8년간 가혹한 침묵을 지키는 남편 사이에서 크리스티나는 죽음을 택하고……. 친구는 사라지고, 아내는 죽었지만 헨릭은 살아서 친구를 기다린다. 분노와 절망 그리고 고독 속에서 보낸 41년. 죽음을 앞둔 인생의 황혼 즈음에 마침내 콘라드가 헨릭 앞에 나타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왜 그런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으며, 이런 비극 앞에서 인간은 어떻게 과연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 저자 마라이는 사랑과 우정이 빚어낸 비극의 원인과 비극 앞에 선 인간의 혼란과 갈등을 파헤치기 위해서 인간의 내면에 웅크리고 있는 여러 가지 존재론적인 문제들로 거슬러 올라간다. 죽음을 앞둔 노인의 고백을 통해 결국 우리 인간들은 살면서 부딪치는 중요한 문제들에 말이 아니라 삶으로, 전 생애로 대답하는 것임을 일깨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458249468,"sku":"9791186634929","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6634929.jpg?v=177639997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663492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