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6644645","title":"광야에서 온 편지","description":"『택시 운전하는 목사』라는 책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안병길 목사의 칼럼 에세이다. 양천구 칼산 달동네에서 빈민 목회를 시작한 저자가 가난한 사람들 곁을 떠나지 않고 목회를 하면서 만난 사람들에 얹힌 사연을 풀어놓은 것이 1부 「광야에서 만난 사람들」 이다. 이현주 목사, 법륜 스님, 소리꾼 장사익, 시인 이적, 5·18광주항쟁 당시 가두방송을 한 차명숙 씨 등에 얽힌 이야기가 생생하다. 2부 「광야에서 만난 하나님」은 저자가 목회를 하면서 느낀 종교에 대한 단상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캄보디아, 러시아. 제주 강정마을, 우도, 공주, 부여 등을 걸으면서 느낀 길 위의 감회를 현장감 있게 안내한다. 3부 「광야에서 부는 바람」은 양심수 후원회 소식지에 실린 글들을 중심으로 시국에 관련된 현안들에 생각들이 격정적이고도 단호하다. 광화문 촛불항쟁, 6·10항쟁 등 역사의 현장에 빠지지 않고 참여해 보고 겪은 일을 비롯해, 친일이나 위안부 등의 역사문제에 관한 저자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묻어있다. 또한 툭하면 종북타령과 안보놀이에 몰두하는 보수정권과 그 하수인들에 대한 질책을 서릿발 같이 쏟아내고 있다. 4부 「광야에서 온 편지」는 양심수 후원회 회장으로 있으면서 면회를 다니며 만난 전국의 양심수들로부터 온 편지를 모았다. 한준혜, 강영수, 이상훈, 한상균, 김기종, 최 민, 김성윤, 이상호 씨 등의 양심수들 편지 행간 행간에 들어있는 그들의 신념과 절박함이 생생하게 가슴에 와 닿는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가난한 이들의 곁을 떠나지 않은 예수의 길을 오늘도 묵묵히 따라 걷고 있는 저자의 생생한 목소리와 표표한 역사의식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적잖은 화두를 던져주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451204348,"sku":"9791186644645","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6644645.jpg?v=177639994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664464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