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6783283","title":"불링거","description":"불링거, 개혁교회의 기초를 세우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불링거를 통해 칼빈을 만나다\u003cbr\u003e\n불링거는 종교개혁이 진행된 후반기의 인물이다. 칼빈은 알지만 칼빈 이후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한 사람이 오고 가면 다른 사람을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섭리는 항상 있어 왔다. 다소 생소할수 있는 이름이지만 불링거가 있어서 칼빈이 기억되는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1530년 이래로 자신의 신학적·교회정치적인 사역을 통해 당대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불링거는 종교개혁 후반기에 활동하며 칼빈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취리히의 종교개혁을 완성했다. 보편교회의 개념 아래 이단들과 로마 가톨릭교회의 오류를 명확하게 비판했으며, 교회의 개혁과 그 개혁된 교회의 보존에 일생을 쏟았다. 이러한 불링거를 통해 칼빈을 만나기를 기대해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서문 중)\u003cbr\u003e\n\u003cbr\u003e\n유럽과 북미에서는 이미 20세기 중반부터 본격화된 새로운 연구를 통해 종교개혁의 지평이 더욱 확대되고 넓어지고 있다. 비텐베르크, 취리히, 제네바 중심의 지역과 인물 구도를 넘어 통전적인 시각에서 종교개혁을 서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즉 많이 소개되지 않은 인물들을 발굴하고, 종교개혁 2세대를 새롭게 조명하며, 무엇보다도 당시 시대적 정황 속에서 서신 교환, 인물 교류, 서적 출판 등을 통해 인물과 인물, 지역과 지역, 신학과 신학을 서로 연결하여 종교개혁을 종합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빛을 본 대표적인 인물이 취리히 2세대 종교개혁자 ‘하인리히 불링거’(Heinrich Bullinger)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특별히 한국 교회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며 루터, 츠빙글리, 칼빈 외에 다른 종교개혁자들에게도 관심을 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이 일에 유럽과 북미에서 종교개혁사를 전공하고 돌아온 다양한 신학자들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필자 역시도 스위스 취리히대학교 신학부의 ‘스위스 종교개혁 연구소’가 츠빙글리 연구를 거의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에미디오 캄피(Emidio Campi) 교수의 주도로 ‘불링거 프로젝트’를 새롭게 진행할 때 박사 과정에 입학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불링거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가 취리히대학교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 대학교와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필자는 2010년 ‘하인리히 불링거의 신앙교육서’(Heinrich Bullingers kateketische Werke)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교회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불링거를 연구하여 소개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쁨이 크다. 단순히 번역물이 아닌 직접 우리말로 쓴 불링거 전기가 지상에 나온 것만으로도 큰 의의가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918082812,"sku":"9791186783283","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6783283.jpg?v=177640254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678328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