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6853412","title":"묵가와 동양사상","description":"이 책은 1930년대 이후부터 현대까지 묵자에 대한 연구 성과를 토대로 묵자와 묵가 사상의 진면목을 찾고자 진행되었다. 한 사람의 사상가나 학파를 제대로 이해하는 일은 결코 용이한 일은 아니지만 필자가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을 책에 담기 위해 노력하였다. 책은 크게 Ⅰ부와 Ⅱ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Ⅰ부에서는 오로지 묵자와 묵가의 지혜를 기술하였고 Ⅱ부에서는 묵자와 공자를 중심으로 이들 사상을 현대 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담고자 하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묵자가 생존했던 춘추전국시대는 ‘천붕지괴(天崩地壞)’로 묘사되는 대전환기였다. 이러한 시기에 묵자는 윤리적 측면, 사회적 측면, 그리고 과학적 측면에서 창의적인 발상과 방안을 제시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된다. 물론 그의 사상이 비록 공맹과 노장의 영향력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사상적 관점과 중국 문화에 끼친 영향은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될 것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오늘날 인류가 안고 있는 문제의 대부분은 무엇이 마땅하며 옳은 것인가에 대한 준거의 틀이 제대로 설정되어 있지 않고, 또 설정되어 있다할지라도 그릇된 가치 판단에서 비롯된 잘못된 틀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묵자는 “겸상애 교상리”라는 준거의 틀을 제시함으로써 해결하고자 하였다. 묵자의 이상과 염원이 미완에 그친 것은 사실이지만 그가 제시한 길 이외에는 달리 최선의 방책이 없다는 것 또한 엄연한 사실이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나누 것, 그보다 더 좋은 사회 문제의 치유책이 있는가? 우리가 묵자를 지속적으로 연구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273648380,"sku":"9791186853412","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6853412.jpg?v=177640464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685341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