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6853672","title":"함석헌과 민본아나키스트, 그들의 역사적 기억(함석헌평화연구소 아나키즘 시리즈 2)","description":"한국사회에서 일반적 사람(흔히 말해지는 민주주의의 민중)들은 민주주의\/자유주의를 기반으로 한 법치와 사회질서가 무너지면 대혼란이 올 것이라고 우려한다. 그러나 지금 법치(法治)라는 명제는 민주주의와 자유주의의 탈을 쓰고 개인의 절대 자유를 최대로 통제하고 규제하는 제도라는 것을 안다면 그런 생각이 잘못이라는 것을 알게 되리라 본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엘리트 중심의 권력구조가 반(反)권력적, 반(反)통제적으로 존재한다면, 국가=권력 울타리라는 존재는 ‘나라=삶의 울타리’라는 존재로 바뀌게 된다. 그러나 통제성을 갖는 국가의 속성과 자율성을 갖는 인간의 본질은 서로 상치되는 개념이기 때문에 정의로운 인간에게 자율과 자치를 보장하는 합의된 나라(자율공동체)가 존재한다는 것은 기대하기가 어렵다. 여기서 함석헌이 주장하는 것처럼 인간의 자유를 규제\/통제하는 ‘국가주의’를 거부(부정이 아닌)하는 아나키즘이 나오게 된다. 함석헌은 엘리트 중심의 ‘국가’가 아닌, 씨???(=민인)중심의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글쓴이는 민본(民本)아나키즘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한다. 글쓴이는 아나키즘을 천부적(天賦的)이고 본능적인 자연적 인식체계로 보고 있다. 그리고 이에 입각하여 역사인식을 하고 있다. 곧 엘리트 권력자들이 말하는 농민반란을 민중기의(民衆起義)로 표현하고 있다. 또 3.1운동\/민중기의의 외적동인에 대하여서도 새롭게 보고 있다. 나아가 민본아나키즘 입장에서 우리 영토의 분단함정과 고착음모가 어디에 있는지를 분석해 보인다. 특히 글 중에 노인인문학은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보수와 진보의 문제가 어디 있는지를 명확히 밝혀주고 있다. 독자제현들은 이 책을 통하여 세상을 바르게 보고\/읽는 공부(역사인식)를 하게 되리라 본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274729724,"sku":"9791186853672","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6853672.jpg?v=177640464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685367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