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7033851","title":"죠리퐁은 있는데 우유가 없다","description":"가난해도 함께 나누고, 꿈을 좇으며 우직하게 사는 삶,\u003cbr\u003e\n독자의 마음을 잔잔한 감동으로 물들이며 입소문으로 사랑받은 생활 감동 에세이!\u003cbr\u003e\n월급날을 기다리며 통장 잔고를 몇 번이나 확인한 적 있나요? 돈이 생기자 꼭 필요한 물건 대신 평소 욕심 내던 물건을 덜컥 산 경험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노력하고 버틴 끝에 꿈을 이루고 성공한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그런데 정작 나는 자잘한 실패와 일상적 가난을 주로 맞닥뜨리게 됩니다. 이럴 때 어떻게 실망하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u003cbr\u003e\n\u003cbr\u003e\n어느 날, 석 달에 한 번 지급되는 연구비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작가는 친구가 준 죠리퐁을 우유에 말아 먹으며 ‘버티기’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어느새 우유마저 똑 떨어집니다. 돈이 들어오자마자 작가는 쌀도, 반찬도 아닌 우유를 삽니다. 그리고는 우유에 죠리퐁을 말아 먹으며 생각합니다. ‘당분간 우유도, 죠리퐁은 안 먹어도 될 것 같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어린이 문학 연구가이자 번역가, 동화 작가인 강이랑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기로 마음먹지만, ‘7년 동안 한 골도 넣지 못하는’ 날이 이어집니다. 그럼에도 작가는 계속해서 새 공을 찾고, 공을 던집니다. 오늘을 사랑하고, 내일을 기다립니다. 어린이처럼 사는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면서도, 어른으로서의 무게와 본분을 잊지 않습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가 계속해서 도전하고, 자신의 일에 애정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이면에는 이웃, 그리고 엄마의 사랑이 있습니다. 먹을 것도, 쓸 돈도 없던 일본 유학 시절, 엄마가 챙겨 보낸 택배는 길고 지난한 시간을 버틸 수 있는 힘이 됩니다. 받은 것을 돌려주기 위해 저자는 끊임없이 자신이 줄 수 있는 ‘씨앗’을 찾고, 작은 존재들에 따뜻한 시선을 보냅니다.\u003cbr\u003e\n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만 크게 도드라져 평범한 자신과 비교하게 되는 요즘, 자신의 방식대로 꾸려 나가는 삶의 방식을 보여 주고, 사랑하는 사람과 연대할 때의 힘을 알려주는 가슴 따뜻한 책입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895243516,"sku":"9791187033851","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7033851.jpg?v=177640246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703385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