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7036395","title":"사랑과 미에 대하여(재판)(다자이 오사무 전집 2)","description":"“세상 사람들이 만약 저 여자를 지탄한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감싸지 않으면 안 된다.”\u003cbr\u003e\n\u0026lt;다자이 오사무 전집\u0026gt; 제2권  「사랑과 미에 대하여 」가 양장본으로 다시 태어났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일본에서의 문학사적 연구에 따라서 다자이 문학을 세 시기로 구분할 경우, 초기는 1932년  「만년 」에서 35년의 HUMAN LOST  까지 4년간, 중기는 37년 만원  부터 석별  , 옛날이야기  까지 9년간, 후기는 45년 판도라의 상자  부터 사양  을 거쳐 48년 인간 실격  , 굿바이  까지 3년간으로 나뉜다. \u0026lt;다자이 오사무 전집\u0026gt; 제2권  「사랑과 미에 대하여 」에는 다자이 문학이 초기에서 중기로 전환되었던 시기와 중기 초반에 쓰인 19편의 소설들이 실려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전집 제2권( 「사랑과 미에 대하여 」)에 수록된 작품들이 쓰인 초기에서 중기로의 이행기는 다자이에게 가장 고통스럽고 참담했던 시기였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이 시기는 기대했던 아쿠타가와 상 수상의 거듭된 실패, 약물중독으로 인한 정신병원 감금, 아내의 불륜으로 인한 충격과 갈등, 아내와의 동반 자살 기도 등의 사건이 이어진 시련기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쓰인 HUMAN LOST  와 같은 작품에는 자신을 정신병원에 넣은 사람들에 대한 원망과 문학적 망상 등이 얽힌 다자이의 심리적 착란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의 뒷부분에 실려 있는 단편집  「사랑과 미에 대하여 」는 이러한 정신병원 체험과 일 년 반의 공백기 이후에 쓰인 단편집이다. 무거운 과거를 등진 자가 갱생을 위해서 추구해야 할 새로운 이상은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든 다시 살고자 하는 인간의 아름다움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이러한 다자이의 문제제기가 단편집  「사랑과 미에 대하여 」 곳곳에 담겨 있으며, 이는 다자이의 문학적, 사상적 전환점을 검토하는 데 중요한 시사를 준다고 할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363025660,"sku":"9791187036395","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7036395.jpg?v=177639952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703639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