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7038627","title":"인간 섬: 장 지글러가 말하는 유럽의 난민 이야기","description":"『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로 세계의 고통을 힘껏 직면했던 장 지글러\u003cbr\u003e\n\u003cbr\u003e\n그가 말하는 유럽과 난민, 희망의 장소에 드리운 설계된 비극에 관하여\u003cbr\u003e\n1948년 제3차 UN 총회에서는 망명권을 세계 인권선언문에 명시한다.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은 박해를 피해 다른 나라에서 피난처를 구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세계 인권선언문이 공표된 지 70여년이 흐른 지금, ‘망명권’의 현주소는 어디쯤일까? 수천 명의 난민 연대 시위대가 때마다 목소리를 높이는 ‘인권 선진국’들의 대륙 유럽에서는 조금 안전한 모습일까?\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탐욕의 시대』 등으로 세계의 부조리를 날카롭고 분명하게 고발했던 프랑스의 사회학자 장 지글러. 『인간 섬: 장 지글러가 말하는 유럽의 난민 이야기』에서는 유엔 인권위윈회 자문위원의 자격으로 그리스의 난민 핫 스폿 레스보스섬에 방문하여 난민, 관리자, 책임자, 시민단체 등이 만들어내는 섬의 풍경을 담는다. 모든 관계 당사자의 목소리와 그가 직접 보고 들은 실상을 충실히 기록한 이 책은 난민 캠프 안에서 비극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방관과 공포는 얼마나 전략적일 수 있는지, 이 비극은 어떻게 이용되어 이익으로 치환되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고통의 단면이 아닌 고통의 구조에 다가가 ‘난민’과 ‘망명권’에 대해 조금 더 상세한 마음을 가져볼 수 있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736285948,"sku":"9791187038627","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7038627.jpg?v=177640171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703862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