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7124627","title":"고향 가는 길","description":"목판화가인 저자의\u003cbr\u003e\n\u003cbr\u003e\n‘고향=통일=불교’의 염원과 예술혼을 오롯이 담아낸 작품과 글!\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고향 가는 길, 지금 내가 걷는 길이다. 나는 줄곧 고향만을 바라보며 40년째 걷고 있다. 내 곁에는 운명처럼 불교와 통일이 동행했다. 그동안 우리는 한 가족 한 핏줄을 철조망으로 가르고 아픈 눈길만을 보내며 살아 왔다. 나는 고향도 통일도 요람처럼 안아서 길러준 탯자리에의 ‘천석고향(泉石膏?)’을 작업했다. 그런 자리에서 통일은 고향이고 고향은 통일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김영만의 목판화는 전통적이고 원초적 형식에 기초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김영만의 목판화에는 한(恨)을 극복하는 소박한 민중성(民衆性)이 내재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김영만의 목판화는 고향으로부터 ‘불이세상(不二世上)’의 구현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작가가 지향하는 통일의 세계, 이웃과 민중이 하나 되는 미륵의 세계, 그 소담함이 어울리는 생명의 세계를 의미한다. 그것은 그의 고향인 화순 운주사에서 천년동안 누워있는 와불(臥佛)이 일어나는 날 그가 맞을 개벽세상의 모습이기도 하다. 무기교의 졸(?)한, 그리고 담백한 소박미로 그 형상들은 봄과, 고향과, 이웃들과, 통일의 대동세상을 노래한다. 거기에 김영만의 목판화의 무기교의 기교, 대교약졸(大巧若拙)의 형태와 칼 맛이 녹아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852284668,"sku":"9791187124627","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7124627.jpg?v=177640225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712462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