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7221142","title":"살살 가(한국수필 수필선 21)","description":"수필은 간절함의 문학이다. 내 삶의 체험은 지나간 것이지만 무수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보다 나은 삶으로의 희구로 간절함을 그린다. 그런 간절함이 목마름으로 글을 쓰게 한다. 유상민은 그 간절함을 ‘한’이라 표현했다. 유상민의 수필들은 투박하고 두껍다. 그 투박하고 두꺼운 맛이 또 매력이기도 하다. 그런 한편 섬세한 면도 있고 소심한 부분도 있다. 이런 것들은 서정이 된다. 그가 지닌 철학적 불교적 사상에 이런 서정성이 사유로 작용하여 빚어내는 작품들이라면 독자의 가슴을 흥건히 적실 따뜻함과 절실함이 소롯이 배어나게 할 수 있다. 오십두 편의 유상민 삶의 이야기는 그가 머리말에서 ‘한이 맺혀서 펜을 들었다’고 밝힌 것처럼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어서 쓴 글들이고 그렇기에 이렇게 풀어내지 않으면 안 될 것들이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 최원현 | 수필가·문학평론가·한국수필창작문예원장·월간 『한국수필』 주간","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526767356,"sku":"9791187221142","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7221142.jpg?v=177640031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722114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