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7232629","title":"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description":"\u003cp\u003e1975년 인혁당 사건 사형 피해자 우홍선의 아내 강순희 구술 기록 \u003c\/p\u003e\n\n\u003cp\u003e-  ‘노무현 자서전’ 〈운명이다〉를 잇는, 유시민이 기록한 두 번째 자서전. \u003c\/p\u003e\n\n\u003cp\u003e북만주에서 자라고 평양에서 꿈을 키웠다. \n\u003cbr\u003e인혁당 사건 희생자 우홍선의 아내. 네 자녀의 어머니. \n\u003cbr\u003e남편 옥바라지 갈 때도 선글라스에 양장 옷을 빼입고 나섰던, \n\u003cbr\u003e시대를 앞서 산 아흔세 살 강순희가 유시민과 만났다. \n\u003cbr\u003e‘강순희 말하고 - 유시민 듣다’\n\u003cbr\u003e아흔세 살 강순희 여사의 구술 자서전이다. \n\u003cbr\u003e1975년 세칭 '인혁당 사건'으로 사형당한 우홍선의 아내 강순희가 살아온 삶의 기록이다. \n\u003cbr\u003e강순희는 말한다. \"내 삶이 우리 역사, 조선의 역사다! 이 역정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내 삶의 마지막 과제라고 여겼다.\" \u003c\/p\u003e\n\n\u003cp\u003e평안도 박천(‘영변의 약산’으로 알려진 평안도 영변 인근)에서 태어나, 만주 하얼빈에서 자랐고, 평양에서 청소년기를 보냈으며, 한국전쟁 중 가족과 함께 남쪽으로 피난 왔다가 부산에 정착해 살았다. 한국은행 재직 중 혁신 운동에 뜻을 둔 우홍선을 만나 가정을 이루었고 3녀 1남을 두었다. \n\u003cbr\u003e1974년 남편 우홍선이 박정희 정권이 자행한 민주화운동 탄압의 희생양이 되어 세칭 '인민혁명당 사건' 관련자로 구속되었고, 이듬해 4월 9일 대법 확정 판결 다음 날 새벽 사형당했다. 이후 네 자녀를 돌보며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증언하고 민주화운동에 함께 했다. 당시 그의 손을 잡아 준 종교인, 이웃들에 대한 기억을 이 책에 기록하고 있다. \u003c\/p\u003e\n\n\u003cp\u003e그는 자신의 삶을 '사랑!', 한마디로 요약한다. \n\u003cbr\u003e사랑으로 컸고, 사랑으로 가정을 이루었으며, 사랑으로 억울한 참척의 고통을 견디고 살아올 수 있었노라. \n\u003cbr\u003e사랑이 있으니 살아지더라! \n\u003cbr\u003e한 삶을 느낄 수 있고, 역사를 호흡할 수 있게 하는 책이다. \u003c\/p\u003e\n\n\u003cp\u003e이 책은 16년 전 노무현 대통령의 기록 〈운명이다〉를 쓴 유시민의 첫 자서전 작업을 잇는, 그가 쓴 두 번째 자서전이다. \n\u003cbr\u003e유시민 작가는 4.9통일평화재단이 2011년 인터뷰한 비공식 기록과 지난해 이후 세 차례 강순희 씨 인터뷰를 더해 이 구술 자서전을 내놓았다. \n\u003cbr\u003e그가 이 책을 쓰게 된 경위와 강순희 삶에 대한 인상평은 책에 충실히 기록하고 있다. \n\u003cbr\u003e자료조사 및 인터뷰 기록 작업에 김세라 작가, 이창훈 4.9통일평화재단 사료실장 등이 함께 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572675324,"sku":"9791187232629","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7232629.jpg?v=177640061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723262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