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7401230","title":"무정부주의자 친구(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무기력한 어둠에 빛을 내려준 그 녀석\u003cbr\u003e\n마리오와 귀도는 열네 살에 처음 만난다. 헝클어진 금발과 푸른 눈동자를 지닌 매력적인 소년 귀도는 성격과 태도에서도 별난 모습을 보인다. 그 덕에 어딜 가든 여학생의 흠모와 남학생의 질투를 부른다. 그는 고향인 밀라노, 특히 산업화로 오염된 환경, 부패한 정치, 전형적이고 실생활에 도움이 안 되는 수업방식에 염증을 느낀다. 무정부주의 시위에 참여하고 정당과 정부를 비판하지만 그의 의견을 들어주는 사람은 마리오밖에 없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대학생활과 여자 친구와의 권태에 지친 마리오는 무기력한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귀도와 여행을 떠난다. 그리스에서 여러 사람들과 만나 즐거운 나날을 보내던 그들은 여자관계 문제로 다투고 결국 마리오가 일행을 떠난다. 로베르타와 남은 휴가를 마치고 이탈리아로 돌아간 마리오는 그녀와 이별하고 학교 친구와 인도로 향한다. 돈이 떨어지자 혈액을 매매하다 쓰러진 마리오는 고향 병원에서 눈을 뜬다. 회복하던 중 그가 정서적으로 의지하던 새아버지가 사망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시골에 내려간 마리오는 구비오에서 ‘듀 카세-두 채의 집’을 발견하고 그곳에 정착한다. 시내로 농업 서적을 사러 갔다가 서점 점원인 마르티나와 만나 동거한다. 두 사람은 함께 살림을 꾸리고 쌍둥이를 낳는다. 자급자족 생활을 이어가던 두 사람에게 귀도가 찾아온다. 귀도는 마리오의 생활방식에 감탄하지만 오래 머무르지는 못 하고 몇 개월 씩 어디론가 훌쩍 떠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귀도가 쓴 소설 『머신 독』은 베스트셀러가 되지만 주제를 제대로 파악한 서평이나 기사는 없다. 그의 의도를 똑바로 전달하기 위해 출연한 생방송 프로그램도 진행자의 방해로 의견 피력에 실패한다. 시골에서의 삶에 싫증을 느낀 귀도는 결국 치아라와 도시로 떠난다. 귀도의 삶은 지자체의 공증을 받은 치아라와의 결혼, 차기작 『변조』의 실패로 나락으로 떨어진다. 결국 그의 삶은 밀라노의 어느 길가에서 마감하고 마리오는 집 두 채 중 그의 몫으로 남겼던 한 채를 태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512021756,"sku":"9791187401230","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7401230.jpg?v=177640022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740123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