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7401308","title":"무솔리니 운하","description":"가난한 대가족이 살아남는 방법\u003cbr\u003e\n권위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문학상인 제64회 스트레가 상(Premio Strega)을 수상하였고, 작품은 ‘그 해의 역사 소설’로서 아쿠이 스토리아 상(Premio Acqui Storia), 이탈리아의 또 다른 중요한 문학상인 캄피엘로 상(Premio Campiello) 결승 노미네이션 작품으로, 실제 일어난 역사적 또는 현실적 사건들을 바탕으로 사투리를 포함한 대중적인 문체로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탈리아 북부의 가난한 대가족 페루치 사람들이 겪은 사건들은 작가가 수집한 증언과 이야기이다. 소설은 조부모와 삼촌 세대로부터 들었거나 자신이 체험한 일화를 화자가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기 집뿐만이 아니라 이웃, 사회, 심지어 정치로까지 뻗는 이야기는 그 시절에 살았다면 누구든 겪었을 법한 일들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1930년대 조르지 빌라 백작의 밑에서 소작농으로 살던 페루치 가문. 1파운드에 90리라라는 불공정한 요율에 형편이 악화되자 그들은 남부로 이동한다. 기차를 타고 정부 정책에 따라 새로이 단장한 폰티노 습지에 도착한 페루치 사람들. 드디어 꿈에 그리던 자기 땅이 생겼지만 많은 식구를 먹여 살리려면 누구든 일해야 한다. 자식이 곧 노동력인 시절, 할아버지의 열일곱 자식들이 자라서 또 각자 가정을 꾸리는 동안에도 할머니가 늦둥이를 갖기도 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전쟁 속에서 가족은 참전한 아들들을 기다리며 집안일에 매진한다. 하지만 둘째 아들인 페리클레스는 실종이라는 비보가 전해진다. 양봉 때문에 안 그래도 집안의 눈엣가시였던 그의 아내 아르미다는 남편 없이 아이를 가진 것이 밝혀지며 다른 곳으로 쫓겨나고 만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페루치 일가의 자손이 들려주는 가문의 이야기. 경제적으로 풍족한 적은 없지만 끈끈하게 가족을 결집한 것은 서로를 향한 사랑이다. 중요한 결정은 아내에게 맡기는 할아버지, 아들과 가족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죄를 덮으려는 부모. 그들이 행하는 모든 것에는 자기 이름, ‘페루치’라는 자부심이 담겨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019729148,"sku":"9791187401308","price":17.4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7401308.jpg?v=177640317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740130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