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7429258","title":"꽃마실 가는 길에(문힘시선 3)","description":"시집 속 작품들은 한결같이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으로 수놓아져 있다. 심지어 자신의 상처를 얘기할 때조차 꽃처럼 아름다이 아프기를 기도한다. 그리하여 시인의 주변은 늘 미담이 피어난다. 시를 쓰고, 시낭송을 하고, 손글씨를 쓰고, 꽃차를 만들고, 관련 단체를 이끌어가며 방송 대본까지 쓰는, 그의 폭 넓은 행보가 놀라울 뿐이다. 얼마나 큰 대양을 품었기에 그 많은 것들을 끌어안고 가는가? \u003cbr\u003e\n\u003cbr\u003e\n  한 시대, 한 공간에서 같은 길을 바라보며 어깨동무하고 간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서로를 위로하고 칭찬하며 상생하는 것은 특별한 인연이 아니고는 불가능하다. 우리의 인연이 생의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이어지길 바랄 뿐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안현심(문학평론가)","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498488572,"sku":"9791187429258","price":10.1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7429258.jpg?v=177640016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742925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