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7500094","title":"아직도 골목길에 그가 서 있다","description":"■여는 글\u003cbr\u003e\n나의 꿈은 연극배우와 소설가가 되는 것이었다. 20대에는 프로 극단과 대학연극을 하면서 어언 8년의 세월을 흘러 보냈다. 어설프나마 연극배우의 꿈은 이루었고, 그 후 긴 세월이 지나 글을 쓰게 되었다. 처음 글을 썼을 때의 떨림이 지금도 생생하게 생각이 난다. 열심히 써 보겠다고 경주, 울산, 대구로 공부를 하러 다녔다.\u003cbr\u003e\n?입에서 고소한 냄새가 나는 것 같다.?는 말을 하고 다녔을 때니 새로운 것을 배우고 접하는 재미에 푹 빠져 살았다. 매주 글을 쓰고 피드백을 받고, 참 열심히도 다닌 시절이었다.\u003cbr\u003e\n그때 쓴 글들을 세상에 내 보내기는 것은 항상 숙제와도 같이 미루어 두었던 일이다. 글을 쓰겠다는 열정만 가지고 덤벼 들었던 때의 글이기에 조심스러운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부족해도 내 자식이라는 마음으로 출판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니 미루어 두었던 숙제를 한 것 같은 후련함이 함께 따라왔다. \u003cbr\u003e\n출판사 사장님의 조언에 따라 읽지도 고치지도 않고 원고를 보냈다. 글을 쓸때의 느낌을 그대로 고스란히 느끼고 싶어서였다. 이 글들은 날것 그대로 내 한 곳을 자리하고 있었던 의식의 한 장면들이다. \u003cbr\u003e\n글을 쓰면서 함께했던 선생님들과 문우님들께 감사함을 전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151980796,"sku":"9791187500094","price":12.3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7500094.jpg?v=177640406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750009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