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7643609","title":"열아홉 살 선생님(박예자 동시집)","description":"1960년대 이젠 돌아갈 수도 없는 시골 학교 이야기\u003cbr\u003e\n1958~1960년대 초반의 시골 학교 이야기입니다.\u003cbr\u003e\n반농 반어촌에 자리잡은 작은 학교였습니다.\u003cbr\u003e\n학교 운동장에서 멀지 않은 갯벌에서는 소금 굽는 연기가\u003cbr\u003e\n모락모락 피어올랐고, 조개줍는 할머니와 아이들도 눈에 띄었습니다.\u003cbr\u003e\n푸른 바다에서는 고기들이 펄쩍펄쩍 뛰어 올랐습니다.\u003cbr\u003e\n사방을 둘러보면 한 폭의 수채화였습니다.\u003cbr\u003e\n비오는 날이면 노란삿갓을 쓰고 노래부르며 학교가던 아이들\u003cbr\u003e\n냇물에서 물고기를 잡아 검정고무신에 가두었다가 집에 갈 때 냇물에 다시 놔 주는 아이들\u003cbr\u003e\n보릿고개 때는 짝꿍과 점심을 나눠먹으며 \u003cbr\u003e\n선배들 졸업식에서 목이 잠기고 눈이 퉁퉁 붓도록 우는 아이들이었습니다.\u003cbr\u003e\n늘 가슴에 새겨 두었던 그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그 곳 생활이 문득문득 떠올라 \u003cbr\u003e\n시라는 예쁜 그릇에 담아보고 싶었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_작가의 말 중에서","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015272700,"sku":"9791187643609","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7643609.jpg?v=177640313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764360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