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8048922","title":"푸른 처방전","description":"김숙희 시인의 작품에서는 세상을 바라보는 일은 도덕적이며 세상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기도하는 자세를 가졌다. 시인이 만나는 모든 사물에서 평화와 사랑을 발견해내고는 그것을 세상을 향해 보낸다. 종교적 문제 이전에 시인이 찾아낸 사물을 보는 인식 방법으로 삼는 태도다. 모든 사물은 하느님의 창조물이다. 그러기에 인간과도 동등한 존재 이유를 갖고있다는 데서 인식의 출발점을 삼는다.\u003cbr\u003e\n2013년《문예사조》를 통해 등단한 김숙희 시인은 동화구연을 하며 유치원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다. 아이들을 만나는 시간이 가장 순수해지는 시간이다. 동화구연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주고 꿈을 키워나가는 법을 일러 준다. 그것은 자신이 꾸었던 꿈이 어떻게 이루어져 가는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u003cbr\u003e\n자신의 꿈을 이룬 시인은 세상을 향하여 감사한다, 꿈을 이룰 수 있게 해 주었기에 끝없이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u003cbr\u003e\n김숙희 시인의 작품 속에는 자신이 어릴 때 꾸었던 꿈이 나타나 있다. 글짓기 선생님의 칭찬을 가슴에 품고 살면서 드디어 60이 넘어서서 시인의 꿈을 이룬 것이다. 자신이 어릴 때 꾸었던 꿈을 버리지 않고 간직해 왔고 그것은 바로 작가에 대한 꿈이다. 김숙희 시인은 그 꿈을 이룬 것에 대해 매우 기뻐하며 감사한다. 시를 지탱하는 기둥이다. 김숙희 시인이 작품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의미는 평화와 행복이다. 이는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접근되는 세계일 것이다. 그렇다고 종교관에 집중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시인의 작품에서 종교는 향기처럼 작용할 뿐이다. 시인은 생활 속에서 찾아낸 작은 행복에 만족한다. 행복은 커다란 모습으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작은 모습으로 온다는 것을 알고 있는 듯하다. 그 일상은 과거 공간과 연결 되어진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276990716,"sku":"9791188048922","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048922.jpg?v=177640465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804892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