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8054268","title":"한산(쉽게 풀어쓴 역사 인물 이야기 이순신 편)","description":"골목대장에서 나라를 구한 성웅이 되기까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거의 모든 것\u003cbr\u003e\n전쟁놀이를 좋아하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항상 대장이었고, 윗마을과 아랫마을의 대결에서 이기는 쪽은 그가 지휘하는 윗마을이었습니다. 이 소년은 훗날 임진왜란에서 단 열두 척의 배로 수백 척의 적군의 배를 무찌른 것으로 유명한 이순신 장군입니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승리를 거둔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는 세계 전쟁사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u003cbr\u003e\n  당연하게도 어린 소년이 나라를 구한 성웅이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흘러야 했고, 그 과정에서 적지 않은 이야기가 생겨났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로만 나열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역사 선생인 저자가 고증을 하면서 이야기의 얼개를 엮어 나갔고, 극적으로 연출되는 위대한 장군보다 지극히 ‘인간적인’ 이순신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백성의 어려움에 마음 아파하고, 동료와 부하의 무거운 짐을 나누어 지며, 부모와 자식의 죽음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보통 사람의 모습입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충신으로, 효자로, 자애로운 아버지로 살았던 500년 역사의 진정한 주인공\u003cbr\u003e\n“전하,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죽기를 맹세하고 싸우면 왜군을 능히 물리칠 수 있을 것입니다.” \u003cbr\u003e\n  이 문장은 너무나 유명해서 심지어 ‘열두 척’ 하면 바로 ‘이순신 장군’ 하고 대답할 정도로, 이순신 장군을 대표하는 문장입니다. 하지만 나라를 사랑하는 이순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왜군에게 항거하다가 목숨을 잃은 셋째 아들 이면의 소식에 “네가 죽고 내가 살다니 무슨 이런 일이 있느냐? \/ 천지가 어둡고 백일이 빛을 잃는구나. \/ 아! 슬프다. 내 작은 아들이여. \/ 나를 버리고 너는 어디를 갔느냐?”라는 시를 지으며 애통해하기도 하고, 임종을 지키지 못한 부모님의 죽음 앞에서는 스스로를 ‘불효자’라고 칭하며 관직에서 물러나기도 합니다. \u003cbr\u003e\n  이 책은 이렇게 웃고 울고 고뇌하고 실천하는 한 인간의 생애를 다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대한 장군’을 보는 시선이 아닌 ‘인간 이순신’을 들여다보는 마음으로 읽기를 권합니다.  \u003cbr\u003e\n  《한산》은 11장의 이순신 장군 이야기와 저자인 ‘민 선생님과 떠나는 이순신 장군과의 만남’이라는 기행문 형식의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너무 궁금해요’ 코너가 있는데, 저자가 학생들에게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본문과 관련되어 있으면서 ‘이 정도는 알아 두자’ 식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u003cbr\u003e\n  \u003cbr\u003e\n  우리나라를 둘러싼 주변국에서 우리의 것을 자기네 것이라고 우기며 강제하는 이때, 올바른 역사 인식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를 바로 알게 함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일깨워 주고,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나의나무 ‘쉽게 풀어쓴 역사 인물 이야기’ 시리즈는 계속됩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089131772,"sku":"9791188054268","price":14.2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054268.jpg?v=177640367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805426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