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8144020","title":"시몬 이야기","description":"이민! 무엇을 꿈꾸었을까, 어떻게 살고 싶었을까. 시몬Simon은 미국인이면서도 여전히 한국인이며, 그리고 이윤수라는 한 남자다. 그의 30년 이민살이 저 밑바닥에 감추어 두었던 깊고도 아련한 작은 이야기들을 만나본다\u003cbr\u003e\n이 책은 저자 이윤수의 청춘과 장년의 삶을 담고 있다. 살다보면 희망과 환희에 가득 찰 때도 있지만, 산다는 것의 벼랑 끝에 서 본 사람은 알 것이다. 누구를 붙잡고 도움을 청할 수도, 아무 한테도 하소연할 데가 없을 때가 있다는 것을. 저자는 그때 마다 시를 쓰고, 기쁨과 슬픔, 격한 마음과 생각을, 사랑과 미움, 서운함과 허무함까지도 지면에 토로했다. 그러니 처음부터 멋지게 쓰고 다듬어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해 쓴 글들은 아니다. 재미 사업가로 번듯한 명함을 내밀 수 있게 될 때까지 팍팍한 타향살이에 여유를 갖고 꺼내보고 되새길 틈도 없었을 것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렇게 차곡차곡 시간의 저 편에서 켜켜이 쌓아왔던 이야기들이 드디어 먼지를 털어내고 세상에 나오게 됐다. 기록한 날짜가 있는 것은 있는 대로 기억이 되고, 없는 것들은 없는 대로 저자의 추억이 재생된다. 행간을 채우고 있는 것은 저자의 인생이다. 저자의 언어는 에두르고 꼬아가지 않고 담백하고 직선으로 도발한다. 연인에게 쓴 사랑의 시에서조차 그 순박함과 순수함이 드러난다. 거친듯하지만 진정성 가득한 글들을 읽다보면, 참고 참으며 인생을 살아왔던 동시대 독자들에게 어떤 속시원한 해갈의 즐거움이 선사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714899708,"sku":"9791188144020","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144020.jpg?v=177601641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814402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