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8144051","title":"자작나무와 프랑스어(증보판 3판)","description":"어느 전직 외교관의 전원일기,\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리고 프랑스어와 사랑에 빠진 이야기\u003cbr\u003e\n\u003cbr\u003e\n외교관으로서의 삶, 그리고 은퇴 후 30여 년  \u003cbr\u003e\n\u003cbr\u003e\n작은 숲을 가꾸며 담아온 자작나무같은 에세이\u003cbr\u003e\n어떻게 멋지게 나이들까? 은퇴 후에는 어떻게 살지? 거기에 코로나-19시대가 가져온 삶의 혼란은 이런 고민에 대한 답을 더욱 어렵게 한다. 그럼에도 숲과 작은 텃밭을 가꾸는 즐거움, 계절의 변화 속에 자연이 주는 선물을 매일 받아볼 수 있는 삶을 꿈꾼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전 주 코스타리카 대사를 역임하는 등 오랫동안 외교관 생활을 하다 은퇴한 후, 제2의 ‘인생숲’을 가꾸는 삶을 선택한 저자의 ‘전원일기’에서 시작됐다. 틈틈이 글을 더해 오다가 미국을 여행한 ‘노스텔지아 여행기’를 더해 이번 증보판을 만들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어느 덧 저자가 충북 괴산에 작은 산을 마련하고 서울을 오가며 초보 농부로서 시작하여 ‘중견 숲지기’가 된 세월이 30여 년이 넘는다. 전원생활은 바라볼 때의 아름답고 목가적인 풍경 뒤에 땀범벅에 흙투성이가 되어 일해야 하는 노동의 고단함이 숨어 있다. 그럼에도 저자는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를 심고 가꾸면서도 친환경적인 경작과 지구 온난화와 같은 기후 문제, 국제 정치, 나아가 우리의 미래 세대까지 오랜 연륜에서 우러나는 폭넓은 관심과 애정을 담아 이야기를 풀어낸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책 속에는 저자의 숲가꾸기와 더불어 프랑스어 배우기, 서예 등 자칫 활기를 잃기 쉬운 노년기에 ‘정신적 가다듬음’을 위해 도전했던 이야기도 들어 있다. 책을 읽고 사색하고, 여행하는 노년의 삶, 자연 속에서 육체적인 건강함을 북돋아주는 노동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또한 중국, 미국, 프랑스 등지를 돌아보고 쓴 여행기에서는 외교관으로 지내던 오랜 통찰의 저력이 오늘날 국제 관계에 대한 밝은 견해로 드러날 뿐만 아니라 저자의 해박한 문화적, 문학적 지식들이 동원되기도 한다. 작은 책 속에 단단한 힘이 있고, 시간과 지적 경험이 풀어 내는 풍성한 지혜의 잔치가 열리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914503420,"sku":"9791188144051","price":10.1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144051.jpg?v=177602220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814405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