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8323197","title":"비의 노래","description":"사물의 속성과 인간 삶을 접합시키는 비유적 상상력의 힘 \u003cbr\u003e\n\u003cbr\u003e\n공동체적 삶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확고한 세계관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의 네 번째 수필집이다. 저자는 책머리에서  “산 그림자는 밀어도 밀려나지 않고 달빛은 쓸어도 쓸리지 않듯이, 몇 권의 수필집을 상재했지만 아쉬움은 물러설 줄 모르는 장수처럼 자리를 비켜 주지 않았다. 그래도 물 흐르고 꽃 피는 이상향의 글밭을 찾아다닌 걸음들이 보람으로 피어나길 소망하며 또 하나의 흔적을 남긴다. 아쉽고 부족한 것은 다음에 채우리라 기도하면서, 독자가 한 줄의 글에서 잠시 쉬어가고 고개를 끄덕여 준다면 그것으로 행복해 하고 싶다.”라고 하였다. 일상에서 만나는 사소한 일과 자연의 작은 변화를 친근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 의미를 찾아낸다. 여세주 평론가는 그의 수필세계에 관해 이렇게 말한다. “그의 수필을 읽노라면, 사물을 읽어내는 감응의 예민함은 물론이고 상상력의 넓이와 지식의 해박함을 감지할 수 있다. 배해주는 예민한 감각을 통해 사물의 속성을 포착하고 해박한 지식을 두루 동원하는 사고의 확장을 이루어나간다. 궁극에 가서는 삶의 문제로 수렴해낸다. 그런 까닭에 사물에 대한 관찰 기록은 축소하고 사물을 관조하고 감응하는 데서 일어나는 사유나 서정은 확대한다. 배해주의 수필에서는 체험보다는 사유가 풍부하다는 말이다.” 작은 체험을  깊고 넓게 사유하는 것이 배해주 수필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669734140,"sku":"9791188323197","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fals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323197.jpg?v=177640132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832319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