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8366460","title":"멸종 위기의 사고","description":"생성형 AI의 등장과 함께 \u003cbr\u003e\n고유한 재능을 자유롭게 펼치며 살아온 \u003cbr\u003e\n인간 존재의 쇠퇴를 목격하게 된 시대!\u003cbr\u003e\n2022년 12월 오픈AI가 챗GPT를 발표한 뒤 인공지능 기술의 진화와 산업 규모의 성장이 빠르게 진행되었다. 새로운 기술에 놀라움으로 반응하며 거리를 두던 사람들은 AI를 자연스럽게 일상에 받아들였고, 이내 활용하지 않으면 뒤처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단순하고 반복되는 소모적인 일을 AI로 해결하여 시간을 확보하여 창의적이고 사고력이 필요한 일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겠다며 꿈에 부풀었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곧 읽고 쓰고 창작하는 일, 사고하고 판단하는 일을 AI에게 넘겼다. 사실 이는 예정된 수순이었다. 그저 우리가 직시하기를 피했을 뿐이다. \u003cbr\u003e\n \u003cbr\u003e\n사람들의 생활 방식 때문에 멸종 위기에 있는 동식물 얘기를 우리는 종종 하곤 한다. 이제부터 사람들은 자신의 일부인 소중한 능력이 소멸하는 현상도 깊이 생각해야 한다. 더구나 그 능력은 오랜 시간을 거쳐 학습에 비용을 들인 결과다. 그 능력은 재능을 발휘하도록 이끌고, 일하는 즐거움을 동반하며, 사회적 인정과 자존감을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삶의 의미를 부여한다. \u003cbr\u003e\n_'인간은 바닷가 모래 위에 그려진 얼굴처럼 사라진다' 중에서 \u003cbr\u003e\n\u003cbr\u003e\n프랑스 철학자 에릭 사댕은 『멸종 위기의 사고』를 통해 생성형 AI 등장 후 인간이라는 존재가 점점 희미해지는 사막화를 겪고 있으나 우리 스스로 이를 방치하는 시대라고 진단한다. 이 책에는 생성형 AI 등장 이후 호모 사피엔스라 불리는 현생 인류의 특징이자 즐거움이기도 한 상상하고 사고하고 창작하는 능력을 우리가 어떻게 스스로 포기하게 되었는지, 그로 인해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추적하고 보여 준다. 이 책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그동안 우리가 했어야 하고, 해야만 하는 행동, 요구사항을 담아 막막함이 아닌 실천적 의지를 불러온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새로운 바벨탑을 세울 것인가. 아니면 하느님과 인류가 함께 거하는 도시를 세울 것인가. 인류는 중대한 선택 앞에 서 있습니다.\" \u003cbr\u003e\n_교황 레오 14세의 회칙 '고귀한 인류Magnifica Humanitas' 중\u003cbr\u003e\n\u003cbr\u003e\n2026년 5월 25일 교황 레오 14세가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격변의 시기를 맞은 세계에 묵직한 질문을 던졌다. 이는 교황 즉위 후 발표한 첫 사회 회칙으로 기술 자체에 대한 거부가 아니라 'AI 시대의 인간성 보호' 즉, AI가 인간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속도를 늦추고 공동선의 방향으로 다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목소리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0731288428796,"sku":"9791188366460","price":25.8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366460.jpg?v=178523132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836646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