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8434558","title":"하워드 진의 역사에세이: 가치있는 역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description":"‘미국 현대사의 양심’, 하워드 진의 에세이\u003cbr\u003e\n하워드 진(Howard Zinn)은 미국의 손꼽히는 실천적 지식인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매 순간 침묵보다 실천을, 중립보다 결단을 감행했고, 자신의 철학과 이상을 삶으로 증명해냈다. 2010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기 전 그가 남긴 말은 “나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전에는 갖지 못했던 희망과 연대의 힘을 보여주었던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것이었다. \u003cbr\u003e\n이 책, 《하워드 진의 역사에세이》(원제 : The Politics of History, 초판은 1970년, 2판은 1990년 발행)은 하워드 진이 역사학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답하여 쓴 책이다. 이 책 전반에 걸쳐 저자는 ‘역사철학’의 범주에 속하는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검토한다. \u003cbr\u003e\n- 역사는 ‘결정되어’ 있는가, 아니면 우리 스스로 만들 수 있는가? \u003cbr\u003e\n- 역사학자는 관찰하는 자여야 하는가, 아니면 우리 시대의 사회적 투쟁에 참여하는 자여야 하는가? \u003cbr\u003e\n- 우리는 주된 관심을 과거에 관심을 두어야 하는가, 아니면 현재에 두어야 하는가? \u003cbr\u003e\n- 역사학의 목적은 무엇이고, 역사학자의 책무는 무엇인가?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독자들에게 “더 유능하고 똑똑한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역사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저자는 ‘더 나은 세계를 향한 절박한 갈망’을 품고 우리 시대의 중대한 인간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연구를 하는 것이 역사학자와 시민의 책임임을 힘주어 강조하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체면을 위해서라도 역사학자들은 ‘바지를 걸치듯’ 균형 잡힌 판단을 채택해왔다. 저자는 유머러스하고 품위 있게 이 경직된 전문가들을 비판하면서, 그들이 가짜 중립성과 상대적 기만-사심 없는 학문, 객관적 연구, 냉정한 학식-으로 치장하는 이유를 예리하게 지적한다. 즉, 역사가 누구에게도 순수한 관찰을 허락하지 않는 경쟁의 장(contested terrain)이라는 명료한 진리를 역사학자들이 은폐하려 한다고 폭로한다. 《하워드 진의 역사에세이》는 이 진리를 드러내는 동시에, ‘잊힌 비전, 사라진 유토피아, 이루지 못한 꿈’을 생생하게 상기시킨다.”\u003cbr\u003e\n- 리처드 드리넌(Richard Drinnon)\/ 버크넬 대학 정치학과 교수","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789861628,"sku":"9791188434558","price":31.4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434558.jpg?v=177640195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843455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