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8494330","title":"담양 아카이빙 스케치북","description":"담양 주민들, 아카이빙의 주체가 되다\u003cbr\u003e\n \u003cbr\u003e\n도시재생사업이 전국적으로 활발히 진행되면서 아카이브 또는 아카이빙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기 시작했다. 많이 들어봤음에도 여전히 어렵고 생소한 단어로 낯설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아카이브(Archive)는 사전적 의미로 ‘기록 저장소’ 또는 ‘저장소에 기록을 저장하다’라는 뜻이다. 오늘날 중요시되는 개념은 단순히 저장한다는 의미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창조적 도시재생을 위한 장소의 기록과 기억의 재구성을 의미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아카이브는 바뀐 생활양식과 지역발전 등으로 사라져가는 것들을 보존하고자 하는 사업을 지칭하기도 한다.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사건, 인물, 조직, 경제, 산업 관련 자원, 기록과 보존 가치가 있는 생활문화, 자료, 풍습 등을 주 대상으로 한다. 재개발, 도시환경정비 등으로 지역 특성과 문화의 상실 가능성이 높은 지역, 고유한 도시풍경과 생활문화를 간직한 거리, 마을, 시장, 건축물, 가게 등의 장소도 포함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담양읍 도시재생 구간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 그걸 다시 스케치하고 다양한 미술 기법으로 표현하는 즉, 미술로 보는 시점에서 다시 해석하고 문학적으로 스토리텔링을 하여 아카이빙 스케치북을 만들고자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 문화예술강사, 청소년들에게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정체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외부 전문가들이 아닌 담양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연필을 잡고 원도심의 구석구석 근·현대사 건축물을 사진으로 담아 이를 스케치로 재구성하는 작업을 해 보았다는 데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싶다. 같은 장소, 같은 공간이라 해도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기억은 다르기에 기록을 할 때도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양하게 표현된다는 점에 중점을 두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113937148,"sku":"9791188494330","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494330.jpg?v=177640384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849433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