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8502158","title":"두 번째 주머니 속 이야기","description":"천재적 이야기꾼인 차페크가 들려주는 원초적 이야기들!\u003cbr\u003e\n체코가 낳은 세계적인 작가이자, 프란츠 카프카, 밀란 쿤데라와 더불어 ‘세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3인의 체코 작가’로 평가받는 카렐 차페크는 '로봇'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탄생시킨 희곡 『R.U.R』(로숨의 유니버셜 로봇), 과학소설(SF) 『압솔루트노 공장』 『크라카티트』 『도룡뇽과의 전쟁』 등의 작품들을 통해 오늘날 ‘과학소설의 시조’로 불린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차페크는 과학소설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소설들과 에세이집, 희곡 등을 출간했는데, 『두 번째 주머니 속 이야기』는 구어체로 쓴 독특한 미스터리 단편집으로, 모두 24편의 미스터리 단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일상의 테마를 중심으로 재미있고 긴장감이 도는 단편들을 엮은 그의 『두 번째 주머니 속 이야기』에서 차페크는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인간 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들을 픽션화하면서 차페크는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은 비범한 능력 또는, 인생의 미스터리한 면들을 다룬다. 그러면서도 미스터리하고 불가사의한 인생의 문제를 독자들 앞에 생생한 이야기로 펼쳐놓고 제시할 뿐, 각자의 인생에 대해 판단하지는 않는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또한 차페크의 문체는 독특하다. “차페크의 문체는 다른 언어로 번역이 불가능하다”고 이야기될 만큼 개성적이며, 체코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두 번째 주머니 속 이야기』에서 차페크는 24개의 각자 다른 이야기들을 각각 화자들이 앞의 이야기 주제를 이어받아 이야기에 이야기가 꼬리를 무는 방식으로 들려준다. 서로 다른 이야기이지만 앞뒤의 이야기와 연관되어 있는 이야기들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러면서 동시에, 차페크는 화자의 이야기를 주인공들의 대화와 뒤섞어 놓는다. 그래서 훨씬 더 생생하고 생동감 있는 현장의 이야기처럼 들려주고 있다. 화자를 중심으로 빙 둘러 앉은 청자들에게 현장에서 들려주듯 이야기들을 들려주려는 ‘원초적인 이야기하기’(prime story-telling)의 기쁨을 창조하는 것이 차페크의 야망이었다. 『두 번째 주머니 속 이야기』는 ‘원초적인 이야기하기’를 재창조하려는 노력에 가장 충실한 작품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러한 차페크의 의도와, 체코어의 독특한 개성을 살리기 위해, 『두 번째 주머니 속 이야기』는 중역이 아니라, 체코 문학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는 한국외대 체코어과 김규진 교수가 체코어 원문을 직접 번역하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109644540,"sku":"9791188502158","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fals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502158.jpg?v=177640382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850215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