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8552115","title":"0.1%의 선택, 성경암송의 길(개정판)","description":"한국교회의 본질, 성경암송\u003cbr\u003e\n1906년, 조선에 나온 지 1년도 안된 신참 선교사 데밍(C. S. Deming)의 눈에 비친 한국교회와 크리스천들의 모습은 경이로웠다. 때마침 3년 전 원산에서 시작한 ‘영적부흥운동’의 불길이 서울과 개성을 거쳐 ‘평양대부흥’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조선 크리스천들의 신앙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시기였다. 선교 탐색 차 지방 여행을 시작한 데밍 선교사는 가는 곳마다 열정적인 한국인들의 신앙생활 모습을 목격하고 본국 교회에 그런 사실을 편지로 써내려갔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한국인들의 암기력은 대단하다. 특히 세 사람이 나의 주목을 끌었는데, 이들은 모두 뛰어난 암기력을 성경공부에 적용하고 있었다. 첫 번째 사람은 송도(개성)에 있는 맹인인데, 그는 아들을 자신의 눈으로 삼아 복음서 전체를 외우게 되었다. 4복음서를 외울 뿐 아니라 어느 장, 절을 지적하든지 그것을 외울 수 있을 정도이다. 두 번째 사람은 속장인데 역시 성경 말씀을 탐독하여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외울 수 있다. 세 번째 사람은 매서인인데, 아무 성경 구절을 갖다 대도 그것이 어디에 있는 말씀인지 정확히 밝혀낸다. 과연 미국 크리스천들 중에 이 정도로 성경을 잘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 것인지 의문이다.” \u003cbr\u003e\n- C. S. Deming, The Korean Christian, Korea Mission Field, 1906, p.153.- \u003cbr\u003e\n\u003cbr\u003e\n성경을 연구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서양인들과 달리, 조선의 크리스천들은 성경을 암송하는데 주력했다. 믿은 지 얼마 안 된 사람도 성경 한두 구절쯤은 기본으로 외우고, 열심 있는 크리스천은 장 혹은 복음서 단위로 외울 정도였다. \u003cbr\u003e\n초기 선교사들은 조선의 기독교인들을 ‘성경을 사랑하는 크리스천’으로, 조선의 기독교를 ‘성경기독교’(Bible Christianity)라고 언급하였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성경 말씀을 읽고, 암송하는 일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가 이만큼 성장한 원동력이 바로 성경암송을 비롯한 남다른 성경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269833468,"sku":"9791188552115","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552115.jpg?v=177639901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855211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