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8602032","title":"건축직설","description":"“집단적 무책임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계속해서 혹독한 대가를 치루게 될 것이다”\u003cbr\u003e\n와우아파트 붕괴(1970년), 삼풍백화점 붕괴(1995년), 경주리조트 붕괴(2014년), 세종모아미래도아파트 철근 누락 시공(2014년) 등 부실시공이 원인인 대형 참사가 한해에도 몇 건씩 반복되고 있다. 모든 것이 ‘돈의 논리’로 환산되는 소비사회에서 막대한 자금이 움직이는 건축에 비용과 이익을 앞세운 결과다. 게다가 불법을 부채질하는 느슨한 규제와 도덕적 해이가 인명피해를 더 키우고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특히 건축물과 건축현장에서 일어나는 안일함과 부도덕함은 건축을 단순히 돈벌이 수단으로 여긴 결과다. 그런 도덕적 해이가 빚은 부실시공, 즉 나쁜 건축은 어떤 형태로든 부작용이 나타나게 된다. 부실시공은 사회경제적 모순의 곪아 터진 거울이자, 건축가ㆍ건축주ㆍ시공자의 나쁜 태도와 의식, 가치관을 투영한다. 집단적 무책임이 만연해 있는 사회는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인명 피해와 경제적 손실이라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원칙 상실과 안전 불감증이 뿌리 깊은 대한민국 건축계에 바른 길을 안내할 책이 나왔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430061308,"sku":"9791188602032","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602032.jpg?v=177601970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860203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