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8660353","title":"어위크","description":"2019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 ‘북 투 필름’ 피칭작 및 선정작 수록!\u003cbr\u003e\n\u003cbr\u003e\n장르 작가 8인이 모여 만들어낸 캐비넷 첫 번째 앤솔러지!\u003cbr\u003e\n하루 24시간 안에 시작하고 끝나는 이야기를 일주일 동안 모아서 구성한 장르 단편집.\u003cbr\u003e\n시간적 특성 외에도 또 다른 앤솔러지의 공통점을 만들고자, 공간적 특성을 찾았다.\u003cbr\u003e\n매일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방문할 수 있는 편의점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간적 배경이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언제 어디에서나 존재하는 기묘한 편의점, 어위크.\u003cbr\u003e\n어위크를 통해 벌어지는 7일 야화. \u003cbr\u003e\n\u003cbr\u003e\n현금수송차량을 털 계획을 세웠던 20대 청년 중식, 현우, 태영은 계획과 다른 상황들에 당황한다. \u003cbr\u003e\n왜 차에 타고 있던 직원이 네 명인가? 끈이 세 명 묶을 양밖에 없는데.\u003cbr\u003e\n왜 그 나머지 한 직원은 총을 잘 쏘는가? 방탄복도 안 입었는데.\u003cbr\u003e\n왜 차가 스틱인가? 오토만 몰 줄 아는데.\u003cbr\u003e\n왜 현금 다발은 이다지도 무거운가? 직접 들고튀어야만 하는데.\u003cbr\u003e\n\u003cbr\u003e\n결국 세 사람은 수많은 목격자와 증거 영상을 남기며 도망간다. 그런데 도망가던 중, 태영이 총에 맞고 만다. \u003cbr\u003e\n상태가 점점 심각해지는 태영 때문에 현우와 중식은 초조하다. 어디에 숨어야 할까 고민하던 순간, 밝게 빛나는 편의점을 발견한다. 20년 넘게 살았던 이 동네, 분명 어제는 없었던 이 편의점이 어디서 뚝 떨어진 건가? 의심스럽기 짝이 없지만 도망칠 곳은 이곳뿐이다.\u003cbr\u003e\n졸지에 세 사람은 편의점에서 알바생을 대상으로 인질극까지 벌인다. 그런데 이 알바생, 인질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차분하고 수상하다. \u003cbr\u003e\n그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이야기를 들려주겠다고 한다. \u003cbr\u003e\n본인이 직접 목격하고 겪었다는 일곱 개의 이야기를……\u003cbr\u003e\n\u003cbr\u003e\n[줄거리]\u003cbr\u003e\n일요일. 「대화재의 비밀」 - 정명섭\u003cbr\u003e\n며칠 전, 조선의 궁궐이 커다란 불길에 휩싸였다. 평리원 검사, 이준은 불타버린 궁궐을 보며 답답해한다. 이런 그에게 손탁은 화재의 비밀을 밝혀 달라 요청한다. 화재의 원인도 불분명하고, 불을 진화하러 왔던 일본인들의 행태도 수상했다며.\u003cbr\u003e\n이준은 손탁에게 소개 받은 통역자이자 수사 파트너인 박에스더와 함께 사람들을 만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증언 속에서 이준은 사건의 가닥을 점차 잡아가는데, 뚜렷한 물증이 없어 난감하기만 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월요일. 「옆집에 킬러가 산다」 - 김성희\u003cbr\u003e\n킬러인 ‘나’는 산업 스파이 살해 의뢰를 받고, 그의 옆집으로 이사를 간다. 숨 참기, 흔적 지우기에서 1등을 일삼던 ‘나’는 정체를 들키지 않는 데에 자신 있다. 그런데 이사 첫 날부터 ‘조용히 좀 하라’는 경고 쪽지가 가득 붙는다. 방음이 전혀 안 되는 아파트 때문에 ‘나’도 타겟, 위?아래, 대각선까지 이웃들의 각종 소음에 시달린다. 마침내 의뢰자로부터 살해 신호를 받은 ‘나’는 시끄러운 이웃들을 모두 처리해나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화요일. 「당신의 여덟 번째 삶」 - 노희준\u003cbr\u003e\n갑자기 나와 똑같은 모습을 한 남자가 ‘나’의 앞에 나타난다. ‘나’는 철통 보안 시스템을 어떻게 뚫고 들어온 건지 의아하지만, AI에게 곧 죽을 운명인 복제인간에게 관심 없다. 하지만 이 의문의 남자는 자신이 복제인간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리고는 ‘나’가 만들었던 타임머신을 통해 이미 죽은 아내, 클라라를 살릴 수 있다며 설득하기 시작한다. 남자의 말을 믿을 수 없는 ‘나’는 단호하다. 이 대화의 끝이 향하는 방향은? \u003cbr\u003e\n\u003cbr\u003e\n수요일. 「박 과장 죽이기」 - 신원섭\u003cbr\u003e\n수진은 민에게 남편이 죽으면 1억의 보험금이 나온다며, 그를 죽이고 싶다고 말한다. 민은 곧 있을 시운전 현장에서 죽이자며 농담처럼 대꾸한다. 미묘한 반응을 보이는 수진.  \u003cbr\u003e\n출장 당일, 연이은 실수와 박 과장과의 싸움 등, 수진은 평소와 다르다. 민은 모든 것들이 수진의 계획인가 싶다. 민은 자신이 무엇을 할까 묻지만 수진은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다는 표정이다. \u003cbr\u003e\n죽이겠다는 거야, 말겠다는 거야? 나만의 착각이었나? 혼란스러운 민 앞에 수진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하기 시작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목요일. 「러닝패밀리」 - 강지영\u003cbr\u003e\n전국을 휩쓸고 있는 의문의 모바일 게임이 있다. 선택한 캐릭터를 죽이지 않고 무사히 탈출시키면 된다는 ‘러닝패밀리’. 하지만 만약 캐릭터가 죽을 경우, 현실에서도 사람들이 실종된다는 소문이 떠돈다. \u003cbr\u003e\n그러던 와중, 다영은 며칠 째 등교하지 않는 학생, 선우의 집에 방문한다. 다영은 그곳에서 의문의 구멍에 팔 한쪽이 낀 상태로 숨을 헐떡이고 있는 선우를 발견한다. 다영은 선우를 빼내려 하지만, 구멍은 더 깊고 세게 선우를 옥죌 뿐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금요일. 「아비」 - 소현수\u003cbr\u003e\n보영은 남편, 병철이 음주운전으로 어린 아이를 치여 죽인 뒤부터 병철이 악귀에게 죽임을 당하는 악몽을 꾼다. 그런 보영 앞에 죽은 아이의 이모, 호희가 나타난다. 호희는 보영의 악몽이 죽은 아이의 할머니이자, 자신의 신어머니인 태령의 저주 때문이라 말해준다.\u003cbr\u003e\n보영은 어린 아이 죽음에 대한 죄책감과 병철의 저주를 풀고 싶다는 생각에 호희의 지시 아래, 지옥 길로 들어간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토요일. 「씨우세클럽」 - 정해연\u003cbr\u003e\n편의점 계열사 그룹 백 회장이 갑질, 성추행 사건 등을 일으키면서 대중들은 어위크 편의점을 불매한다. 연서를 포함한 5명의 편의점주는 급감하는 매출에 대비하고자 씨우세클럽을 만든다. 씨우세클럽은 백 회장의 거짓 미담을 만들고, 인터넷에 퍼트리면서 불매 운동을 그치게 하려 한다. 서서히 효과를 보이지만 정상화까지는 여전히 멀었다. 그런데 백 회장이 비밀리에 해결해야만 하는 사건이 있다며 씨우세클럽에 연락을 해온다. 자신이 인기 연예인에게 선물했던 목걸이를 다시 훔쳐달라는데?","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414012668,"sku":"9791188660353","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660353.jpg?v=177639976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866035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