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8674589","title":"왜 나는 너와 헤어지는가","description":"관계를 둘러싼 현대 사회의 모순을 꿰뚫는 섬세한 통찰\u003cbr\u003e\n\u003cbr\u003e\n사랑과 이별을 둘러싼 성적 자기결정권과 여성 인권의 역사\u003cbr\u003e\n‘사랑을 선택할 권리’와 ‘관계를 끝낼 권리’를 둘러싼 역사를 살펴보면서 낭만적 사랑, 성적 자기결정권, 경제적 안정성과 같은 여성 인권을 둘러싼 역사를 돌아보는 책이다. 캐나다의 언론인 코르더키는 서른을 앞두고 10년 가까이 동거하던 애인과 헤어지게 된다. 이런 저자에게 많은 사람들이 ‘미친 짓’이라며, ‘이전세대 같으면 꿈도 꿀 수 없는 일’이라며 만류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저자는 현대 여성은 언제부터 관계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지게 되었으며 이러한 자유로운 관계 선택을 만류하는 원인은 무엇인지 밝혀나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오늘날 여성이 이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권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자유롭게 사랑을 선택한다고 하지만 왜 여성들은 ‘결혼적령기’와 ‘경제적 안정’ 사이에서 방황할까? 이 책은 현재를 사는 여성들에게 관계 선택의 자유를 준 사회적 문화적 역사를 들추며, ‘이별의 역사’가 곧 낭만적 사랑과 결혼이라는 환상의 ‘그림자’임을 밝혀낸다. ‘저자의 이별’이라는 사적(으로 보이는) 사건 속에 켜켜이 얽혀진 사회문화적 맥락을 세심히 따져나가는 이 책은, ‘개인적인 것이 가장 정치적인 것이다’ 라는 페미니즘 선언을 떠올리게 한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 우리는 얼마나 자유롭게 ‘사랑을 선택할 권리’와 ‘관계를 끝낼 권리’를 가지고 있을까? 《왜 나는 너와 헤어지는가》의 출간이 사랑과 이별을 둘러싼 성적 자기결정권과 여성인권의 역사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735368444,"sku":"9791188674589","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674589.jpg?v=177640171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867458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