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8684021","title":"쥔 새와 나는 새(태양시선시리즈 4)","description":"자연과 인간, 미물에 이르기까지 모두 스스로 살아갈 길을 터 줘\u003cbr\u003e\n\u003cbr\u003e\n                                                      \u003cbr\u003e\n\u003cbr\u003e\n 윤순묵 시인은 마음이 따스한 사람이다. 무엇이든 이웃과 나누며 살고자 한다. 그녀의 시를 읽다 보면 그녀가 어떤 정신으로 살아왔는지 잘 나타나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윤 시인의 시집을 요약해 보면 첫 번째, 속담이나 민담 속의 동물을 이용해 비유를 극대화한다. 두 번째로 가족을 통해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해냄으로써 정서의 안정을 도모한다. 세 번째로 우리가 극복해야 할 병폐나 환경 등에 정면으로 도전하면서 삶을 환기시킨다. 네 번째로 여성 특유의 서정, 즉 사랑촉을 이용해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삶의 여유를 선물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윤 시인의 시는 살아 있다. 자연과 인간, 미물에 이르기까지 모두 스스로 살아갈 길을 터 준다. 사물에게도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부여해서 돌이나 벽, 목재나 쇠붙이, 길이나 도구까지 모두 살아 움직인다. 그런 관점은 그가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이웃과의 나눔의 개념을 몸에 새기며 자란 따스한 마음이 시에 스며든 것이라 본다. (문학평론가, 고려대 평생교육원 교수)","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295064828,"sku":"9791188684021","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684021.jpg?v=177639914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868402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