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8765416","title":"민족의 비원(동전 오기영 전집 2)(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우리는 비로소 민족의 교과서를 갖게 되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한국 근현대사의 遺事이자 파노라마!\u003cbr\u003e\n일제강점기에서 해방공간까지 신문기자 및 문필가로서 왕성한 취재 및 시사 논평을 투고하였던 오기영 선생의 생전 단행본과 기고문 등을 모아 엮은 『동전 오기영 전집』 중 제2권으로 1945년 12월부터 1947년 5월까지 잡지와 신문 등에 기고한 23편의 정치·사회평론을 모은 평론집이다. 이 글들은 해방의 감격도 잠시 “모두 정치가가 되어 버리고 마는 통에… 산업진을 지키는 이가 없었”던 현실 속에서, 오기영이 언론계에 복귀하는 대신 “황폐해진 생산 부문의 재건을 위하여 일졸오(一卒伍)”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경성전기주식회사에 몸담은 이래로 쓴 글들이다. 그는 “자주적 경제 건설과 생산, 인민의 민생 문제 등” 현장에서 보고 듣고 겪은 바를 토대로 현하 조선의 최대 문제는 정치가 아니라 경제문제라는 점을 피력한다. 무엇보다 이 책에는 “해방의 당연한 귀결점으로 인식되었던 통일독립의 꿈이 급속히 좌절되”면서 “조국을 재건한다는 미증유의 호기가 다시금 민족자멸의 위기로” 변해가고 있었던 당대 현실을 타개해 보려는 심정을 피를 토하듯이 밝히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권두에는 그의 글이 실린 『민성』, 『동광』, 『신천지』 등의 잡지 표지, 기사 등 16쪽의 화보가 실려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841884412,"sku":"9791188765416","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765416.jpg?v=177604516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876541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