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8787166","title":"너른지 메아리(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학창 시절에는 부모님의 농사일을 도우면서 학교를 다녔다. 농사짓는데 필요한 도구는 여러 가지다. 호미 낫 괭이 지게 바지게 쟁기 극젱이(훌칭이) 써래질 갈퀴 도리깨 얼개미(어레미) 풍구 망태 새끼틀 가마니틀 소매장군(똥장군) 등 농기구이었다. 농사짓는 기구를 사용 안 해 본 것이 없었다. 또한, 소먹이고 산에서 땔감(갈비, 솔방울, 죽은 나무 밑둥치 등) 해 왔어, 시장에 파기도 하면서 학교를 다녔다. 가을 추수한 논에 흩어져 있는 벼 이삭을 주워 모아서 타작할 적에 흥어 거렸든 소리가 되새김 되어 시조집 명을 태어난 동네 ‘너른지’를 『너른지 메아리』로 하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시조는 고시조에서 현대시조로 변천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온 문학의 한 장르이다. 이 변천 과정에서 정형 시조가 율격을 벗어 쓴 것이 자유시다. 자유시를 그냥 시라고 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문학의 문단에서 문학의 장르를 시, 시조, 민조시, 소설, 희곡, 평론, 수필, 청소년문학, 아동문학, 외국문학으로 분류하고 있다. 동시와 동화는 아동문학에 포함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시를 쓰는 시인은 다른 분야보다 몇 배가 많다. 하지만 시조는 우리 고유의 전통 문학의 정형 시조다. 시조는 율격을 강조하는 것이 시조다. 즉 초장, 중장, 종장의 3장으로 구성하며 초장은 3, 4, 3, 4. 중장도 3, 4, 3, 4. 종장은 3, 5, 4, 3이 정형적인 기본이다. 그런데 조금씩 다르게 쓰는 시조 시인도 있다. 하지만 필자는 수록한 편수 전부 기본적인 율격을 가진 정형적인 시조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시조의 맛은 단시조가 맛깔나지만, 연시조도 많이 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시조를 쓰면서 창으로 부르며 쓰면 흥이 나고 재미있는 장르이다. 그리하여 시조를 쓰고 있다.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읽어 주면 감사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04881660,"sku":"9791188787166","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787166.jpg?v=177601473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878716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