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8900251","title":"원효가 설한 법화경","description":"원효와 염불은 영원한 스승\u003cbr\u003e\n경(經)은 세계와 인간의 존재 법칙을 정립하고 중생을 교화하시는 여래의 말씀이다. 율(律)은 여래가 말씀하신 청정한 신업과 구업과 의업이다. 논(論)은 여래의 말씀을 묻고 답하며 분석하고 자세히 밝힌 불교학이다. 불법의 바다가 넓고 깊어 뛰어난 조사의 해설이 아니면 망망대해에서 안락의 길을 잃고 업풍이 일으키는 오욕의 물결을 따라 부침하는 괴로운 인생이 될 수 있다. \u003cbr\u003e\n나도 길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다가 발심에서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 산문 밖으로 나갈까를 고민하며 괴로워했던 시절이 있었다. “처처에 스승이고 대도는 문이 없다.”라고 말하지만 선근이 깊지 않고 근기가 하열한 나로서는 현실에서 수행의 동기를 부여하고 희망을 열어주는 뛰어난 스승이 필요했다. 그러나 그런 스승은 찾지 못했다. 무지몽매한 범부임을 자각하고 번민에 쌓여 괴로워하던 어느 날 나를 위로하고 희망을 보여주는 염불(念佛)의 길을 보았다. (중략)\u003cbr\u003e\n원효와 염불은 영원한 스승이다. 불가사의한 힘의 원천이다. 성사의 허리춤을 진실한 믿음의 손으로 꼭 잡고 불법의 대해, 일심의 바다로 나아가 영원한 자유의 노래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며 다 함께 한바탕 춤추기를 간절히 바란다. 일승의 도량에 나아가 중생을 안락하게 하고 무상보리를 완성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u003cbr\u003e\n끝으로 『법화경종요』는 오직 염불삼매(念佛三昧)의 힘으로 이해하고 해설한 것임을 밝혀둔다. 염불삼매는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공덕을 생각[念]하고 관(觀)하는 것이기 때문에 넓고 크고 매우 깊다. 어느 때 정진하고 전법하겠는가. 지금이 그때이다. \u003cbr\u003e\n불기 2566년 봄 백송 정목","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894326012,"sku":"9791188900251","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900251.jpg?v=177640244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890025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