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8905577","title":"파란, 찬란","description":"“우리가 사물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사실은 언어들이다. 산도 하나의 말이고, 강도 하나의 말이며, 풍경도 하나의 문장이다. 그리고 이 문장들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옥타비오 파스의 이런 발언이 아니더라도 이 책을 쓴 세 분은 글쓰기를 통해 이미 그 깊은 뜻을 실감으로 얻은 사람들이다. 더 중요한 핵심을 덧붙이자면 그들은 작품 속에서 인간 내부에 존재하는 거대한 영혼도 하나의 ‘로고스’로 읽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각기 다른 호흡의 산문적 전개임에도 聖心의 에피파니가 드러나는 곳에서는 한결같이 시적 절정의 느낌이 반짝이고 있다. 나날살이의 힘겨운 세상을 투명하게 빛나는 영적 생활로 바꿔내는 세 분의 믿음이 아름답게 비춰지는 작품집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334189820,"sku":"9791188905577","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905577.jpg?v=177639936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890557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