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8912353","title":"내일은 내일에게(특별판)","description":"어른이 된 내가 열일곱 살의 ‘나’에게 건네는 위로\u003cbr\u003e\n스무 살이 되기 전에 내 몸의 눈물을 말려버리는 것이 목표인 연두의 이야기!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행여 또다시 눈물이 흐른다 해도 바람이 말려줄 거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바람은 불고 지나가고 또다시 불어오니까.”\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아버지가 죽자 새엄마와 이복동생과 사는 연두는 혼자 남겨질까 봐 내심 불안하다. 어느 날 보라를 혼내는 엄마에게 대들었다가, 엄마가 집을 나가버린 후 보라와 둘이 집을 지킨다.  저지대와 고지대로 나뉘어 모든 것이 확연히 차별되는 동네. 철거를 코앞에 두고 그냥 버티기 하는 저지대의 연두네 집 앞 허름한 건물에 \u0026lt;카페 이상\u0026gt;이 오픈했다. 카페 안에 빨간 우체통을 두고 일부러 엉성함을 연출한 듯 너무 어설퍼 보이는 \u0026lt;카페 이상\u0026gt;에서 연두는 불량 커피 생두를 골라내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세상의 많은 사연을 만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학교 교실 안에서 연두와 유겸이는 한 개의 섬이다. 반에서 휴대폰이 없는 아이는 유겸이와 연두, 둘뿐이다. 없음의 교집합 때문일까. 고지대에 살며 자가용을 타고 학교에 오는 유겸이와는 묘하게도 통하는 느낌. \u0026lt;카페 이상\u0026gt;의 연두콩 우체통을 통해 아날로그식 편지도 주고받으면서 마음을 나누게 된다. 연두와 형편이 전혀 다른 유겸이에겐 어떤 아픔이 있는 걸까? 연두가 그런 유겸이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무엇일까?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26lt;카페 이상\u0026gt;에 해외 입양아 마농이 찾아온다. 마농은 삼십 년 전의 과거를 찾기 위해 한국에 왔다. 부모를 찾는 전단지를 돌리지만 인연에 대한 생각을 다시 정리하게 되고…… \u0026lt;카페 이상\u0026gt;에서는 시각 장애인의 사진 전시회도 열리고, 연두는 이규의 눈이 되어준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보라가 아프다. 어쩔 수 없이 엄마에게 연락하고, 집으로 돌아온 엄마는 당분간 보라를 데리고 간다는 쪽지를 남긴다…… 앞으로 연두는 어떻게 살아야 되는 걸까? 연두가 깨닫게 되는 삶의 위로는 무엇일까.","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122522364,"sku":"9791188912353","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912353.jpg?v=177640389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891235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