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8941070","title":"진실을 읽는 시간","description":"세계 최고의 총상 전문가가 들려주는 \u003cbr\u003e\n\u003cbr\u003e\n도발적인 법의학 사례와 위험한 퍼즐\u003cbr\u003e\n★ 냉철한 분석, 생생한 묘사.  \u0026lt;뉴욕 타임스\u0026gt;\u003cbr\u003e\n\u003cbr\u003e\n★ 악명 높은 살인 사건의 이면을 몰입감 있게 다룬 작품.  \u0026lt;퍼블리셔스 위클리\u0026gt;\u003cbr\u003e\n\u003cbr\u003e\n★ 법의병리학, 의학 수사, 정의, 법정 드라마, 형법에 관심 있는 독자들은 이 책이 정말 미치도록 탐날 것이다.  \u0026lt;라이브러리 저널\u0026gt;\u003cbr\u003e\n\u003cbr\u003e\n★ 생생하게 기억되고 불안을 증폭시키는…… ?CSI? 같은 TV 드라마의 팬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u0026lt;북리스트\u0026gt;\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드라마와 영화에서는 절대 찾아볼 수 없는,\u003cbr\u003e\n\u003cbr\u003e\n실제 범죄사건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법의학의 세계\u003cbr\u003e\n\u003cbr\u003e\n죽음이 진실을 가리게 할 수는 없다, 그리고 진짜 진실이 우리가 바라는 진실보다 낫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그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그(그녀)는 왜 죽었을까? 자살일까, 타살일까? 누군가에게 살해되었다면 목격자는 없을까? 현장에 남아 있는 흔적들과 정황증거, 피해자의 몸에 남아 있는 상처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런 물음에 답을 내놓아야 하는 법의학자는 다양한 퍼즐 조각을 끊임없이 맞추고 흩뜨리면서 죽음의 미스터리를 풀어내야 한다. 그것은 곧 드러나지 않은 진실을 읽어나가는 과정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사람은 누구나 죽음과 대면한다. 예기치 못한 순간에, 목격자도 없는 으슥한 곳에서, 때론 왜 내가 죽어야 하는지도 모른 채 심장이 멈춘다. 그리고 살아 있는 사람들에 의해, 주변 사람들에 의해 죽음이 조작되기도 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의 저자인 빈센트 디 마이오는 45년간 법의병리학자로 일하면서 9,000건 이상의 부검을 했고 2만 5,000건 이상의 죽음을 조사했으며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각종 의문사에 대해 자문해왔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마주한 수많은 사건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졌고 충격적이었고 놀라웠던 죽음들과 그 안의 삶, 그리고 그 자신이 직접 느끼고 경험하고 통찰한 이야기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탈리아 이민자 집안에서 태어난 빈센트 디 마이오는 어린 시절부터 늘 죽음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환경에서 자랐다. 법의학자인 아버지가 정리해놓은 섬뜩한 범죄 현장 사진과 영안실 사진을 몰래 훔쳐보았고 부검하는 장면도 별다른 두려움이나 공포 없이 일상적인 현실로 받아들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심장이 터진 인간은 얼마나 오랫동안 말할(희망하거나 꿈꾸거나 상상할) 수 있을까? 인간의 원초적 본능이 죽을지도 모른다고 경고하는 순간은 정확히 언제일까? 인간의 모든 상호작용이 흔적을 남길까? 이런 질문들 틈에서 자연스럽게 법의학자의 길로 들어섰던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에서 저자는 현대 법의학 체계의 문제점도 함께 제기하고 있다. 진실이 은폐되는 의문의 죽음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법의학자의 수가 여전히 부족한 현실과 그 이유 등을 짚어내면서 ?CSI?나 ?NCSI? 같은 TV 드라마와 영화에서 흥미롭게 그려지는 법의학의 세계가 사실은 결코 매력적이지 않다고 말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TV에서는 법의학자가 옷이나 머리카락에 배어 있는 시체 썩는 냄새를 맡으며 잠에서 깨어나고, 부검으로 죽음의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를 절대 보여주지 않는다. TV 시청자들은 과학적 진실에 관심이 없다. 프라임타임에 누가 구타로 터진 내장이나 엽총에 호박처럼 갈라진 머리를 보고 싶어 하겠는가.\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리고 사람들은 잔혹한 범죄에 화를 내면서도 돌아서면 쉽게 잊어버린다. 이내 머리를 흔들고는 각자의 삶을 이어간다. 하지만 또 다른 미스터리가 곧 영안실을 찾아온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법의학자는 누군가가 어떻게, 왜 죽었는지를 알아내야 한다. 다양한 원인들 중에서 그들을 가장 필요로 하는 죽음의 방식은 의문사다. 그런데 법의학자의 판정은 죽은 사람보다 살아 있는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죽은 사람을 되살릴 수는 없지만 살아 있는 사람을 교도소에 보낼 수도 있고 무죄가 밝혀지거나 새로운 용의자가 드러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법의학자는 죽은 사람의 가족, 친구, 적, 이웃이 무엇을 바라든 편견 없이 사실에 기초한 과학적 결론을 끌어내야 한다는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가족은 자신들이 사랑했던 사람이 자살을 선택할 만큼 불행했다고 믿고 싶어 하지 않는다. 차라리 총기 사고나 실족으로 죽었다고 믿고 싶어 한다. 그들은 사고사라는 선언을 듣고 죄책감 없이 살아가고 싶어 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때로 법의학자의 말은 그들이 듣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이 되기도 하고 그들이 듣고 싶어 하는 것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법의학자는 누구의 편도 들지 않으면서 도덕에 얽매이지 않는 진짜 진실을 말해야 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985322748,"sku":"9791188941070","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941070.jpg?v=177640293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894107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