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8966905","title":"딸이었기 때문에","description":"\u003cp\u003e가을이 깊어갑니다. 깊어가는 가을처럼 내 인생도 깊어갑니다. 젊어서 못 한 문학을 이제 늦가을 같은 나이에, 짧은 지식으로 글을 쓰기란 애로가 많았습니다. 시집 [인생은 나그네] 초판을 내고 연이어 수필집 딸이었기 때문에 출간하게 됐습니다. 봉건적인 시대에 태어나 여자는 사람대접을 못 받고, 따라서 딸은 자식 대접을 못 받던 그 세월을 살았습니다. 내 고향은 충청북도 산골 촌 동네! 특히 우리 아버지는 더욱, 봉건주의 정신이 강하셨던 분이셨죠! 남존여비 사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지난 세월, 자랄 때는 호적에는 호주가 아버지, 시집가선 남편, 늙었어도 남편이 죽으면 아들이 어려도 호주는 아들이라야 했다. 그 말인즉 남자만 그 집 주인이다. 지금은 호주제도가 없어진 지 불과 30년 안팎이다. 남녀 평등시대를 사는 요즘 젊은 아이들은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딸이라 푸대접받던 지난날을 엮어보았습니다. 시대에 따라 사회는 날로 변하고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443065084,"sku":"9791188966905","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966905.jpg?v=177604378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896690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