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8966998","title":"그리움에 기대어","description":"살면서 아름다운 사랑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한 사람만 죽을 때까지 사랑하는 사람은 흔치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마음과 상관없이 우리는 관계에서의 헤어짐을 많이 경험하고 산다. 이별 후 오랜 슬픔과 아픔은 어쩌면 사랑한 시간에 대한 예의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끝이 아픔이 된다고 할지라도 사랑한 시간만큼은 진심이었으니 우리는 그걸로 위안 삼으며 아픔을 이겨내고 사는 게 아닐까?\u003cbr\u003e\n가슴속에 추억으로 회상하는 그리움 하나는 누구든 안고 살아갈 것이다. 아프면 아픈 채로, 슬프면 슬픈 채로, 그것이 몹쓸 미련이라 할지라도 가슴이 시키는 대로 살면 된다. 사랑도, 이별도 지나온 삶의 기억의 한 부분이다. 하지만 너무 슬픔에 젖어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저 나의 삶의 파노라마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며 후회와 회한의 시간만큼 다시 올 사랑에 더 마음을 쏟으며 살길 바란다.\u003cbr\u003e\n이별과 그리움을 시로 쓴 나 또한 과거에 머물러 있거나 멈추어 있지는 않다. 시는 어느 때의 기억을 들추어보는 것이기에 모든 독자가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설레는 날에 살아가길 바란다. 무엇보다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삶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한다. 모든 이들의 가슴에 사랑의 꽃이 피길 바라며...\u003cbr\u003e\n\u003cbr\u003e\n〈시인. 수필가 엄윤정〉","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075631356,"sku":"9791188966998","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966998.jpg?v=177640357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896699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