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8990559","title":"세계대전과 유럽통합 구상","description":"낡은 유럽이 파괴된 1차 세계대전\u003cbr\u003e\n\u003cbr\u003e\n새로운 유럽의 필요조건들을 만들어낸 2차 세계대전\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리고 양 세계대전 사이에 치열했던 통합과 분열의 전간기\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시기 유럽은 왜, 어떻게, 어떤 유럽통합을 구상했는가\u003cbr\u003e\n20세기 시작 무렵 극단적 민족주의와 전체주의의 야만성을 분출하며 스스로 길을 잃었던 유럽은 세계를 파국의 극단으로 몰아갔던 두 세계대전의 진원지가 되었다. 1차 세계대전으로 표출되었던 지구적 차원의 갈등과 문제들을 1919년 베르사유조약이 전혀 해결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그 당시 20년 혹은 30년 안에 다시 전쟁이 발발할 것이라 예상했고, 그 예상은 적중했다. 그러한 이유로 2차 세계대전이 끝났을 때 동시대의 많은 사람들은 1945년의 평화를 1939년이 아닌 1914년에 시작된 전쟁을 종식시키는 평화라고 생각하기까지 했다. 이 기간 동안 전후 질서에 대한 구상들이 그려졌고, 그로부터 한 세기가 지난 지금의 유럽은 그 구상들이 현실화되어 28개 회원국을 가진 유럽연합을 통해 통합된 현재의 모습으로 거듭나 있다. 통합된 유럽의 현재는 분열과 파괴로 얼룩진 과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서 시작되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1차 세계대전부터 2차 세계대전까지의 시기에 유럽에서 제안되거나 구상되었던 유럽 질서에 관한 연구 논문들을 엮은 것이다. 파국 후에 새로운 질서가 자리 잡는 구체적인 이야기는 언제나 역사적 교훈으로서 회자되고 있고, 이 책은 새로운 질서를 구상하는 역사적 교훈에 대한 이야기 모음으로서 기획될 수 있었다. 이 책의 목적은 통합과 분열이라는 모순적 가치들의 병행과 양립을 목격할 수 있는 30년 동안의 양차 세계대전 시기를 유럽통합의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323736828,"sku":"9791188990559","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8990559.jpg?v=177639931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899055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