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9007164","title":"구름과 더불어 경계 없이","description":"시에 대한 이론이 많이 있지만, 나는 시는 자신의 깊은 속마음을 은밀하게 또 은근하게 드러내는 문학이라는 점을 유의하고 싶다. 나는 이 시집을 앞에 두고 시인과 독자가 서로의 마음에 깊숙이 침잠하면서 사람 내음 그윽한 찻집에서 함께 커피 한 잔을 마시기를 바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괴테가 그의 손자에게 “한 시간에는 1분이 60 있다. 하루에는 1000이 넘게 있다. 아이야, 기억해 두려무나. 사람은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음을.”라는 말을 남겼다. 괴테는 손자에게 무슨 일을 하 든 나이 탓이나, 시간이 모자란다는 핑계로 돌리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라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고 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나는 늦게라도 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을 더할 나위 없이 큰 축복으로 여기고 있다. 나는 예순 살 가까이 되어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그것은 내가 수필가로 등단한 지 3년 뒤의 일이다. 괴테가 손자에게 말했듯이 나는 시간이나 나이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고 시 창작 수련에 열중했기에 그것이 가능했다고 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번에 내가 첫 시집 《구름과 더불어 경계 없이》를 출판하면서 특별히 고마움의 인사를 드려야 할 분이 있다. 내가 수필 창작 수련과 시 창작 수련을 할 수 있도록 재능을 인정하고 동기 부여를 하고 격려와 가르침을 주신 서울 경복고등학교 재학 시절 은사 허만길 선생님(시인. 문학박사)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린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또한 시와 관하여 여러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었던 이종수 시인님과 그의 부인, 나의 소중한 친구들,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동료직원들, 국립 목포대학교 조영호 화백과 이지호 화백, 국립 인천대학교 상임감사실 동료직원들, 그리고 시집에 실을 수 있도록 아름다운 꽃그림을 그려 주신 강상미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린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236049660,"sku":"9791189007164","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9007164.jpg?v=177639876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900716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