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9040314","title":"자리","description":"결혼과 동시에 부부는 함부로 이동할 수 없는 공동의 ‘자리’를 갖게 되고 아이의 삶도 원하든 원치 않든 그 자리에서 시작된다. 자신의 자리가 어딘지 모른 채 살아가는 어른들과 사회를 향해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이유를 묻고 싶은 아이 셋을 둔 평범한 워킹맘이 펴낸 소설 ‘자리’.\u003cbr\u003e\n\u003cbr\u003e\n강남 한복판에 자리한 으리으리한 저택을 소유한 민정과 지석. 어느 날 아침 이들의 8개월 된 딸 서인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던 민정은 어려운 형편 때문에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대학을 선택하면서도 엄마와 오빠에게 당당할 수 있음에 오히려 기뻐한다. 민정은 수석졸업 후 대기업에 입사해 낙하산이라는 오명을 쓰고도 실력으로 버텨냈지만 첫 남자인 지석과 결혼해 임신하면서 평범한 주부로 만족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대학시절 유학을 떠났던 세라는 한국에 돌아와 건축가로 성공해 민정에게 함께 일하자고 제안하고 부모의 도움으로 어려움 없이 지내온 지석은 육아휴직을 내고 아들과 자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세라는 억지로 선을 보고 알게 된 수혁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자신을 여자로 보지 않는 그의 집 재건축 공사를 민정에게 떠맡긴다. 민정은 공사가 끝나고 친구가 된 수혁의 부탁대로 비밀의 공간을 만들어 주면서 더 가까워지고, 지석은 사진을 찍어주고 가까워진 최 회장에게 유산으로 집 한 채를 선물로 받는데…\u003cbr\u003e\n\u003cbr\u003e\n소설 ‘자리’는 너무나 열심히 살아가는 주인공 민정이 옳고 정당한 사랑과 인정받는 결혼 생활만이 행복이라 믿으면서 혼란스러워하는 과정을 그렸다. 사람에게도 ‘목(牧)’이 좋은 자리는 값이 다른 것일까?","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238783228,"sku":"9791189040314","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9040314.jpg?v=177640448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904031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