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9113018","title":"비상","description":"책 《비상》은 ‘비상’ ‘가족’ ‘행복’이란 세 가지 주제어로 쓴 4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서로 다른 주제지만 연결되어 있다. 세상과 세상, 사람과 사람, 세상과 사람은 모두 언제나 연결되어 있듯이 말이다. 세상과 세상 속에서 비상을 꿈꾸는 사람들, 가족을 꿈꾸는 사람들, 행복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비상, 가족, 행복을 향해 몸부림치지만 그 이면에는 뭔가 잘못된 것처럼 보인다. 십대 후반인, 순수하지만 문제의식을 가진 작가의 시선을 따라가 보면 그렇다. 세상이 잘못된 것인지, 사람이 잘못된 것인지 쉽게 알기는 어렵다고, 또 그 시선조차도 잘못된 것인지 모르지만 작가가 보기에는 적어도 그랬다고 말한다. 다만 그 시선을 또 다른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모든 상황은 다 다르지만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 수도 있는 파편들이 크고 작게 《비상》에는 녹아있기 때문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작가는 거창한 문제의식을 드러내고 싶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비상》은 결코 가벼운 통속소설이 아니다. 비상, 가족, 행복이란 단편적일 수도 있는 소재가 작가의 담대하고 섬세한 표현력을 통해 진솔한 문제의식으로 제기된다.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향한 사람들의 몸짓, 그 몸짓을 보는 시선에 진정성과 따스함이 그리고 결국 사람이 사는 세상에 우리 모두 인간성에 더 민감해졌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바람이 오롯이 더해진다. 작품 《비상》속으로 들어가 보면 세상과 사람을 보는 시선이 분명 더 높게, 더 깊게 날 수 있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274828028,"sku":"9791189113018","price":10.1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9113018.jpg?v=177640464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911301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