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9174163","title":"알코올 테라피스트","description":"어릴 적 아버지가 술 드시고 화를 내고 세상일을 슬퍼하는 모습에 나는 어른이 되면 술 마시지 않겠다 생각했는데, 어느새 술을 마시고 술과 다투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돈을 벌려고 마시고, 지위를 얻으려고 마셔도 진정 술의 도리를 깨닫지 못하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자기 욕망을 위해 사용하고 마시는 것이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 성장을 위한 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만나지 못하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같은 물을 마셔도 젖소는 우유를 만들고, 뱀은 독을 만든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술의 독(毒)됨을 모르는 자는 술의 약(藥)됨을 깨닫지 못하므로 같은 술을 마시더라도 생의 활력소가 되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술로 인하여 폐인이 되는 사람도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언제나 술이란 많이 마실수록 변화가 많고 즐거움도 많지만 평상심을 잃게 되어 다투고 아픔이 생기도 한다. 이렇게 술의 폐해는 알면서 술의 깊은 뜻은 무관심 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평소 삶을 대하는 자세에서 진정성과 사랑하는 마음에 따라 술은 정갈하고 귀한 음식으로써 서로에게 공경과 섬기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술이 가진 베푸는 덕은 좌절에서 일으키는 힘을 갖게 하고, 새로운 변화를 알게 하며, 서로 소통하여 평화롭게 살아가게 하는 뜻이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술은 삶의 윤활제로써 하늘의 뜻을 받아들여 서로 정을 나누고 사랑하며 용서하고,  희망과 용기를 갖고 자신감을 회복하게 하는 대단한 능력이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술로써 서로의 마음을 알고 세상의 이치를 아는 것이니 삶이 풍요롭게 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취한 마음에서 하늘의 정을 알 수 있고 정과 뜻을 알므로 세상 살아가는 길에 사랑을 베풀어 함께 사는 사람에게 기쁨을 전해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술 마시는 것이 아닐까?  적게 마시면 흥이 나지 않고 절제하면 술자리가 싱겁다. 술을 마심에 있어 그 즐거움만 알고 술의 덕을 모르면 취기를  절제하지 못하고, 또한 그 주도酒道에만 얽매어 지나치게 억제하면  아름다운 주선으로 술에서 스며 나오는 영혼의 멜로디를 즐길 수가 어렵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알코올 테라피스트에서는 사랑, 이별, 청춘, 인생, 아픔의 삶을 술과 다투는 것이 아니라 공경하고 섬김 마음으로 함께 마실 때 성장하고 변화된 나를 만나길 기대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살아 요동치는 술을 잔에 담고 흔들리는 술잔을 받쳐주는 잔 받침에 의미가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술의 생성의 마음을 담고 그 뜻을 섬기는 그릇이 술잔이라 생각하며 술잔을 받치는 쟁반이 있는 것은 배가 엎어지듯 술에 빠져 흔들릴 것을 경계한 것이다. 술잔은 하늘의 뜻을 받들어 함께 나누고 서로 존중하는 귀한 그릇인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술은 하늘(天)이요, 잔은 땅(地)이다. 잔은 술을 담기 위해 존재하지만, 잔에 담겨 있을 때 술은 술로써의 의미가 완성되며 그 의미에서 술과 잔은 하나가 되고 천지가 하나가 된다. 술과 잔을 이해하면서 술을 마신다면 땅에 사는 우리도 하늘과 하나가 되는 순간을 맞이할 수 있으리라. 하늘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마시는 한 잔의 술에 우리와 하나가 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술과 잔의 사연과 사랑을 만나서 즐겁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며 오늘도 술과 함께 멋진 인생을 즐기시리라고 권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578540796,"sku":"9791189174163","price":12.3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9174163.jpg?v=177640066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917416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