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9205577","title":"삶에서 문학으로, 문학에서 삶으로","description":"\u003cp\u003e이번 평론집은 4부로 구성하였다. 제1부는 문학도로서 내가 우리 시대와 우리 사회의 문학 작품을 읽는 독자 가운데 한 사람의 자격으로 수행해 온 ‘문학 비평’ 또는 ‘평론’ 행위에 대한 반성과 비판의 글로 이루어져 있다. 제2부는 최근에 시도한 시인들의 시에 대한 작품 읽기 가운데 일부를 정리한 것이며, 제3부는 주변의 인간 세상에서 목격되는 인간의 삶을 향해 작가가 던지는 직간접적인 비판의 시선을 엿보게 하는 소설에 대한 작품 읽기 가운데 몇 편을 모은 것이다. 제4부는 작가가 문학 작품에서 역사적 사실을 다룰 때 제기 가능한 문제를 검토하기 위한 자리다. 이 경우 무엇보다 문제 되는 것은 어느 선까지 역사적 사실에 충실해야 하는가의 문제일 것이다. 사실 ‘무엇이 역사적 사실인가’의 문제 자체도 논란의 대상이 되지 않을 수 없기에, ‘역사적 사실에 충실한가, 충실하지 않은가’의 문제 역시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아울러, ‘무엇이 역사적 사실인가’에 대한 답이 자명한 경우라고 해도, 작품의 주제나 내용과 관련하여 문학 작품을 창작하는 이들이 ‘예술적 허용’(artistic licence)-즉, ‘시적 허용’(poetic licence) 또는 ‘문학적 허용’(literary licence)-의 자유를 어느 선까지 누릴 수 있는지의 문제도 결코 만만한 과제가 아니다. 제4부에서는 몇몇 문학 작품을 논거로 삼아 간략하게나마 이 문제를 다루고자 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025496316,"sku":"9791189205577","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9205577.jpg?v=177640321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920557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