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9268053","title":"발가락 낙관(반양장)","description":"“제주 바람을 베고 누워 눈물을 찍을 때…”\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26lt;발가락 낙관\u0026gt; 김영숙 시집\u003cbr\u003e\n“... 아버지의 바다가 물려준 물큰한 고등어 젓갈의 냄새, 그 밥 상 앞에 두런두런 둘러 앉은 저녁 풍경이란 또 얼마나 따스하며 눈물 나는 정경인가. 살아오고 살아갈 삶에 대한 성찰이 소박하게 드러난 김영숙 시인의 시편들은 어쩌면 쓸데없이 분주하기만한 우리에게 던 지는 화두 같은 것이겠다.”\u0026lt;이종형 시인\u0026gt;\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함경도에서 온 새터민 리씨, 혼자된 영남이 어멍, 평화공원의 창천리 고씨 할머니,씨 멜족 당한 임씨 일가, 캄보디아 착한 며느리, 눈 밑 멍이 든 친구, 혼자 눈물 떨구던 소녀가 ‘짭조름 사는 이야기’로 말을 걸어온다. 정갈한 정형의 맛깔을 김영숙 시인은 참으로 멋들어지게 읊조린다.”\u0026lt;김동윤 _ 문학평론가, 제주대 교수\u0026gt;\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시인의 성품처럼 편안하고 묵직한 구절들은 때론 해학으로,때론 선문답으로 역사적 진실까지 함께한다. 놓치고 싶지 않은 풍경들을 아쉬워 뒤돌아보듯 시집을 되돌리며 읽고 또 읽었다. 싱싱한 날것 앞에 불쑥 손이 가는 순간처럼.”\u0026lt;한희정 _ 시조시인\u0026gt;","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688379132,"sku":"9791189268053","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9268053.jpg?v=177640143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926805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