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9333324","title":"유토피아 문학(대안공동체 인문학총서 3)","description":"더 나은 인간,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계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길잡이!\u003cbr\u003e\n\u003cbr\u003e\n유토피아 문학의 유형과 계보를 종합 조망하는 책\u003cbr\u003e\n『유토피아 문학』은 지속가능한 대안공동체 모델과 실행 가능한 정책 제안을 위한 고민을 담아낸 ‘대안공동체 인문학총서’의 3번째 기획 도서이다. 『유토피아 문학』은 ‘유토피아를 말하는 허구적 이야기(유토피아 문학)’의 유형과 계보를 종합적으로 조망해 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국내의 연구진에 의해서 본격적으로 ‘유토피아 문학의 세계 지도’를 그려 보는 첫 시도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야기를 넓은 의미의 문학으로 이해한다면, 우리는 유토피아에 대한 이야기를 ‘유토피아 문학(utopian literature)’ 혹은 ‘문학 유토피아(literary utopia)’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고유한 서사 장르로서 유토피아 문학은 유토피아를 구성하는 여러 요소들 중 하나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이 다루는 영역은, 역사적으로는 16세기 토머스 모어에서 시작된 고전적 유토피아 문학에서 현대의 포스트아포칼립스 유토피아 문학까지, 현대 유토피아 문학의 중요한 흐름을 이루고 있는 비서구ㆍ탈식민 유토피아 문학과 페미니스트 유토피아 문학을 포괄한다. 유토피아 문학을 견인해 온 것은 근대 서구문학이고, 그 문학의 생산 주체는 압도적으로 남성이었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 유토피아 문학의 세계 지도 속으로 비서구 탈식민 문학과 페미니스트 문학이 진입해 들어온다. 이런 새로운 주체와 새로운 목소리의 진입은 세계 유토피아 문학의 지형도를 바꾸어 놓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리얼리즘 문학 전통이 지배적이었던 현대 한국문학에서, 특히 B급 문학으로 치부되었던 SF에서 다른 상상력과 대안적 시선을 발견하려는 젊은 작가들의 노력이 이어지면서, 한국문학에서도 유토피아 문학의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현실에 굴복당하지 않고 현실을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토피아 문학은 풍부한 가능성의 땅이다. 대안은 지속 가능한 유토피아를 겸손하게 표현하는 우리 시대의 어법이다. ‘완전한 사회’에서 ‘더 나은 사회’로, ‘이상적 가치’에서 ‘더 바람직한 가치’로 눈높이를 낮추면서 다른 세계를 향해 시선을 열어 놓는 것이 대안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자세라면, 지금 우리는 모두 대안을 찾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대안을 찾는 사람들에게 유토피아 문학은 마르지 않는 영감의 원천이다. 지금은 유토피아 문학을 읽어야 할 때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656332028,"sku":"9791189333324","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9333324.jpg?v=177640122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933332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